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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학술대회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단장 박찬익)은 지난달 29일 ‘미래창조형 新산학협력 모델정립 전략’ 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이 「스마트 시대의 새로운 도전」을, 소기홍 지역발전기획단장이 「새로운 지역발전 정책의 필요성과 주요과제」를, 이재훈 영남대 교수(기술혁신이론)가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미래창조형 신산학협력모델 정립」을 발표했다.
■대한국제법학회(회장 최승환 경희대)는 지난달 30일 ‘국제법의 새로운 쟁점’ 을 주제로 2013년 대한국제법학회 신진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기범 연세대 강사(법학), 김병준 건국대 법학연구소 책임연구원(법학), 이주영 서울대 강사(법학), 유광혁 서울여대 초빙교수(국제학과)가 신진학자로 참가해 발표했다.
■연세대 국학연구원 HK사업단(단장 백영서 사학)는 지난달 30일 ‘해방 후 대학에서 한국 인문사회과학의 분과학문화-연쇄와 변용, 그리고 역류의 측면에서’ 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강명숙 배재대 교수(교육사학)가 「해방 직후 학술여건과 대학」을, 정준영 한림대 연구교수(역사사회학)가 「해방 후 대학사회의 변화와 분과학문의 제도화: ‘학과제’ 등장의 역사적 의미」를, 이준식 연세대 연구위원(사회학)이 「언어민족주의와 과학적 언어학: 불안한 동거에서 대립으로」를, 신주백 연세대 HK연구교수(한국현대사)가 「사학과의 편제와 사람, 그리고 교재 속의 동양담론과 ‘국학’」을, 박종린 한남대 교수(한국근대사)가 「철학과의 설치·운영과 교양철학 강의」를, 장 신 성균관대 강사가 「법학 교육의 신설·재편과 교수진」을 발표했다.
열릴 학술대회
■한국보건학회(회장 임국환 고려대)는 오는 4~5일 ‘미래가 행복한 건강생활’을 주제로 11개 회원학회와 함께 제38회 보건학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종합학술세션에서는 ‘생애주기별 건강생활실천: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건강증진 학교를 활용한 청소년 건강생활 실천전략 △대학생, 성인 및 노인 대상의 건강생활실천 사업의 차별성 △노년기 건강과 나트륨 저감화 식생활 실천에 대해 발표가 있다. 또한 대학원생의 학술경연인 ‘한국보건학의 도전과 미래’ 섹션과 학부생 공동포스터 세션도 열릴 예정이다.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회장 김현숙 덕성여대)는 오는 6일 2013년 봄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엄승희 숙명여대 강사가 「근대기 韓佛 도자교류」를, 박장민 이화여대 강사가 「다방의 장소적 특성을 통해 본 신사실파의 조형의식-추상미술과 순수문학의 관련성을 중심으로」를, 이수나 이화여대 강사가 「대한민국 정부수립기(1945~1954)의 미술교과서 삽화」를, 기혜경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가 「1990년대 문화변동과 미술비평의 대응: 미술비평연구회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한국여성사학회(회장 강영경 숙명여대)는 오는 13일 제55회 한국여성사학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 이진옥 부산대 강사(여성정치)가 「결혼, 여성의 의무인가? 18세기 영국 지식인 여성들의 선택」을, 최용찬 연세대 강사(서양현대사)가 「전쟁, 여성, 영화-‘서부전선 이상없다’에 나타난 여성의 고통과 반전의 미학」을, 최해별 이화여대 강사(중국중세사)가 「내 책을 말한다 『공주의 죽음: 우리가 모르는 3-7세기 중국 법률 이야기』」를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