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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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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민 기자
  • 승인 2012.11.07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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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editor@kyosu.net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소개해드립니다.

 

열린 학술대회

■한림대 헬스커뮤니케이션연구소(소장 노기영)는 지난달 30일 ‘U-헬스와 헬스커뮤니케이션 연구’를 주제로 정기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안무업 한림대 교수(응급의학)가 「원격진료와 의사-환자 커뮤니케이션: 쟁점과 연구과제」를, 배상수 교수(사회의학)가 「지역 의료진 및 환자 대상 현장조사연구법: 사례와 쟁점」을 발표했다.

■성균관대 문과대(학장 홍덕성 영어영문학)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청년, 인문학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학술문화제를 개최했다. 서중석 교수(사학)가 「근현대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로 특강을 실시했고, 한문학과 핫술발표회 ‘어제-북촌을 오늘 거닐다’도 열렸다.

명지대(총장 유병진)는 지난 2일 ‘다문화 시대의 한국과 일본’을 주제로 일본 3개 대학과 한·일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연세대 국학연구원 비교사회문화연구소(소장 신형기)는 지난 2일 열린 제4회 콜로키움에서 신형기 연세대 교수(국어국문학)가 「해방직후의 반공이야기와 대중」을 발표했고 황병주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통일연구원(원장 김태우)은 지난 2일 ‘한반도 통일과 한국·몽골 협력 방안’을 주제로 제1회 KINU-몽골 통일대회를 개최했다. 주용식 중앙대 국제대학원 교수(국제관계)가 「한·몽 협력과 한·몽 협력이 한반도 통일에 미치는 영향」을, 송병구 단국대 교수(몽골학)가 「몽골과 남북한의 외교관계」를, 김선호 부산외대 특성화교육원 교수(몽골학)가 「한반도 문화교류를 위한 몽골의 역할」을 발표했다.

■인문기상연구회(회장 유헌식)는 지난 3일 기상청 후원으로 ‘인문, 기상을 만나다’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영준 계원예대 교수(사진예술) 「미기상학과 제트엔진」을, 도승연 광운대 교수(교양학) 「존재의 기술로서의 스토아적 훈련: 상실과 공포에 대처하는 그들의 삶과 철학」을, 박상우 중부대 강사(사진영상학)가 「기상과 사진-위성사진을 중심으로」를, 서동진 계원예대 교수(디지털콘텐츠)가 「대기의 노모스-기후파생상품과 문화경제」를, 유헌식 단국대 교수(교양기초교육원)가 「구름과 사유」를 발표했다.

열릴 학술대회

■동국대 생태환경연구소(소장 김일중)는 문학과 환경학회(회장 신두호)와 공동주최로 오는 10일 ‘기후변화와 생태계 위기-학문융합적 접근’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이 「기후변화와 생태계위기」로 기조강연을 하고, 권원태 국립기상연구소장이 「미래기후변화 전망과 대응」을, 정회성 환경과문명 대표(전 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융합 학문적 접근」을, 전의찬 세종대 교수(지구환경과학)가 「기후변화 원인물질의 측정, 분석, 배출량 산정 및 국가보고서 작성의 현황 및 과제」을, 이상돈 이화여대 교수(환경공학)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우리나라 및 동북아시아의 생태계보전 및 생물계절학 연구」를, 박호정 고려대 교수(식품자원경제학)가  「기후변화 대응 환경ㆍ생태경제학의 과제와 도전」을, 서울대 윤순진 교수(환경계획학)가 「기후변화의 사회과학적 접근」을, 송용구 고려대 교수(독어독문학)가 「기후변화의 ‘생태위기’에 대응하는 생태시의 묵시록: 독일어권 지역의 생태시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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