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헌 공주대 교수(환경교육과‧사진)가 지난 19일 열린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사)한국환경보건학회 제21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진헌 신임 학회장은 서울대에서 보건학 박사(환경보건, 1993) 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University of Cincinnati(1997)와 University of Washington(2011)에서 교환교수로 활동했다.
한국환경보건학회는 1972년에 설립돼 국가와 세계 인류의 환경보건을 위해 학문적 연구, 정보교환, 환경보건 관련사업 추진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에 약 2천 명의 환경보건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으며, 국가와 지역의 환경보건 정책을 개발하고 환경보건과 관련된 제반사항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과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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