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일송기념도서관은 ‘지식정보의 국제적 보급과 공유’의 일환으로 최근 탄자니아의 다르 에스 살람대학에 도서를 기증했다.
탄자니아 일본ㆍ한국 특명전권대사 살롬 시자오나와 한림대 일송기념도서관장인 정용희 교수가 지난 6일 여수 엑스포 현장에서 만나 결정한 뒤 지난 16일 해당 도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도서는 『큰 흐름 2010』등 600여 권으로 교보문고가 후원했다.
탄자니아 시자오나 대사와 한림대는 2012년 하반기에 향후 교육, 연구, 의료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상호 교환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에도 몽골 울란바타르대에도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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