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조경현(44세ㆍ생명공학부ㆍ사진 왼쪽)ㆍ고영건(36세ㆍ신소재공학부)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가 수여하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과총의 주관으로 전년도에 발표된 과학기술논문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논문에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논문상 시상식은 5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열렸다.
조 교수는 SCI 등재지인 <Molecular and Cells>(한국생물분자학회지)에 지난해 5월 발표한 「인공감미료에 의해 변형된 아포지단백질(A-I)의 심각한 조기세포노화 및 죽상동맥경화증 유발 효과」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고 교수는 「전단-선단 가공된 6063 알루미늄 합금의 변형거동」이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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