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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0주년 맞은 전남대 “과거ㆍ현재ㆍ미래 고찰”
개교 60주년 맞은 전남대 “과거ㆍ현재ㆍ미래 고찰”
  • 교수신문
  • 승인 2012.05.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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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개교 기념식

오는 6월 9일 개교 60주년을 맞는 전남대가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연다. 

오는 25일부터 6월15일까지 3주간 대학 본부와 제1학생회관 1층 로비에서는 대학의 역사 현장 및 사건을 사진으로 재구성한 ‘개교 60주년 기념 사진전’을 연다. 허백련, 오지호, 손재형 선생 등의 작품을 한 데 모은 ‘대학소장 서화 특별기획전’도 준비 중이다. 출판부는 ‘전․현직 교수 학술출판도서 전시회’(5월24일~6월8일)를, 도서관은 ‘사진으로 본 도서관 60년 전시회’(6월4일~6월15일)를 개최한다.

총학생회는 개교 ‘60주년 기념 한민족 뿌리 찾기’를 위해 독도, 백두산, 제주도 탐방을 하고 전남대 총동창산악회는 8월 중 ‘세계7대륙 최고봉 원정등반’을 진행할 예정이다.

독일 최고의 피아니스트인 캐롤라인 피셔도 오는 21일 초청연주회를 연다. 난타 송승환 대표(5월30일 용봉포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 재직 중인 세계적인 석학 장하준 교수(9월20일 용봉포럼)가 개교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전남대를 찾는다.

개교 60주년 기념식은 오는 6월8일 오전10시30분 국제회의동 2층 용봉홀에서 열린다. 기념식 후에는 국제회의동 앞 뜰에서 60년간의 기록을 담은 타임캡슐을 묻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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