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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훔볼트회, '학문과 문화에서의 동서 대화' 국제 심포지엄(9.23~25)
한국훔볼트회, '학문과 문화에서의 동서 대화' 국제 심포지엄(9.23~25)
  • 교수신문
  • 승인 2011.09.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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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훔볼트회(회장 안삼환 서울대)는 (재)한독문학번역연구소(소장 안문영)와 공동으로 오는 9월 23일부터 사흘간 주한독일문화원에서 '학문과 문화에서의 동서 대화'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독일인과 아시아인들이 주요 연사로 나서서 독일어로 진행되는 학술문화행사다. 주한독일대사인 한스-울리히 자이트 박사를 비롯해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인 키일 대학의 크리스티안 둘로 교수, 본 대학 의과대학 교수로서 동서 의학사에 조예가 깊은 하인츠 쇼트 교수, 오스트리아 그라츠 대학의 독문학자 디이트마 골트슈닉 교수, 한국인 2세로서 튀빙엔 대학 한국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한국학자 이유재 교수 등이 참여한다.

9월 23일(금) 오후 3시부터 주한독일문화원(서울스퀘어 5층)에서 전야제 형식으로 시작되며, 이틑날 아침부터 학술강연이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문열의 소설 '시인'을 독일어로 번역한 김선영, 프리트헬름 베루툴리스 교수팀이 제7회 시몬느번역상(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한다.

세부 일정은 아래와 같다.

첫째 날(2011년 9월 23일, 금요일)
사회: 이준서(이화여자대학교)

15:00 등록
15:30  인사말
  안삼환(한국훔볼트회 회장)
  안문영(한독문학번역연구소 소장)
15:50  축사
  한스-울리히 자이트(주한독일대사)
  슈테판 드라이어(주한독일문화원장)
16:10  강연
  슈테펜 메리히(훔볼트 재단 장학부장) '훔볼트 재단을 통한 동서 대화의 장려'
  볼트-크리스티안 둘로(키일 대학교, 독일) '기후의 과거, 현재, 전망 - 지구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책임'

17:30  제7회 시몬느번역상(제14회 한독문학번역상) 시상식
         심사보고 - 시상 - 수상 소감

18:00  축하 음악회
  1) 독일 가곡
  2) 판소리

18:30  만찬(박은관 시몬느 회장)


둘째 날(2011년 9월 24일, 토요일)
사회: 최윤영(서울대학교)

10:00  하인츠 쇼트(본 대학교, 독일) '동서 의학의 대화. 상호 보완점과 차이점'
10:45  한스-울리히 자이트(주한독일대사)   문화의 만남과 갈등. 에른스트 융어의 “고르디우스의 매듭”
11:30  아닐 바티(자와활랄 네루대학교, 인도 -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

12:00-13:30 오찬(안문영 한독문학번역연구소 소장)

사회: 신지영(덕성여자대학교)

13:30  디이트마 골트슈닉(그라츠 대학교, 오스트리아) '전통 속의 오스트리아 - 세계 경제 및 사회상황의 축소판'
14:00  체타나 나가바야라(실파코른 대학교, 태국) '말을 앞세우는 시대의 예술작품. 혹은 거친 서양 바람'

14:30-15:00 중간휴식

15:00  유호 히사야마(교토 대학교, 일본) '경색(景色)과 풍경. 동서양의 분위기 미학'
15:30  정수정(서울대학교) '두 언어와 문화 사이의 가교를 놓기 위한 사전(辭典)작업'
16:00  이유재(튀빙엔 대학교, 독일)  '독일 경험에 비추어 본 한국에서의 이주노동자 문제. 그 위험과 이점'
16:30  김용민(연세대학교) '독일 통일 - 한반도 통일을 위한 모범인가 아닌가'

17:00  조직위원장 인사말(최문규, 연세대학교)
18:00  만찬(슈테판 드라이어 주한독일문화원장)
19:00  문화 프로그램(남산 타워에서 본 서울 야경)

셋째 날(2011년 9월 25일, 일요일)
10:00-20:00 한국훔볼트회 및 한독문학번역연구소 관계자를 위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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