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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미술관, “한국 서각 대표작가 초대전” 열어
군산대 미술관, “한국 서각 대표작가 초대전” 열어
  • 김지혜 기자
  • 승인 2011.06.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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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미술관(관장 곽석손 미술학과)이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교내 미술관에서 ‘한국 서각 대표작가 초대전’을 열고 있다. 전시회에는 장성수, 전부경, 류현성, 김신수, 나감, 박외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서각작가 28명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서각은 글씨나 그림을 나무나 기타 재료에 새기는 것으로, 입체적이고 다양한 구성이 가능해 작가의 개성이 분명히 드러나는 미술 분야다.

군산대 미술관은 다양한 장르의 전시회를 꾸준히 기획해, 문화예술교육의 질을 높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haro@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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