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석 상지대 교수(48세, 한방의료공학과·사진 왼쪽)와 조재용 상지대 교수(44세, 제약공학과·사진 오른쪽)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2010 산학연 협력 엑스포 선정 ‘올해의 발명 200’에 선정됐다.
산학연 협력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올해 대학 및 출연연구소를 대상으로 200개의 최고 발명품을 선정해 『올해의 발명 200 스타연구실 40』 책자에 게재했다.
이상석 교수는 혀의질, 모양, 수분도, 설태 등을 촬영해 진단하는 의료용 영상 측정기구를 발명한 성과를, 조재용 교수는 L-오르니틴 생산 미생물에 관한 발명과 잔타모나스 오리자에를 이용한 잔탄의 제조방법에 관한 발명성과 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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