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성균관대 교수(56세, 중어중문학과·사진)가 최근 한양대에서 열린 2010 중국학연구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중국학연구회는 지난 1980년 창립돼 어문학, 문화, 사회과학 등 중국학 전반에 걸쳐 연구발표를 진행해 왔다.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중국학연구’를 연 4회 발행하고 있다.
이 교수는 성균관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중어중문학회 회장,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기획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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