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총장 장시원)는 6일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영목)과 재외국민 학위취득 기회 확대 및 역량 개발지원 등을 위해 재외국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재외동포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첫 시도로, 한국방송통신대는 뉴욕총영사관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재미동포 간호사를 대상으로 미국 현지에서 방송대 간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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