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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건국대 통일인문학 연구단 5월12일 국내학술심포지엄
[학회소식]건국대 통일인문학 연구단 5월12일 국내학술심포지엄
  • 교수신문
  • 승인 2010.05.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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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술대회


연세대 심리학과(학과장 정경미)는 연세대 창립 125주년을 맞아 5월 7일부터 이틀간 국제학술대회 ‘심리학에서의 비교 문화 연구’를 열었다. 첫째 날 오전 ‘언어와 인지’란 주제로 안우경 예일대 교수, 무츠미 이마이 게이오대 교수, 최영온 중앙대 교수가 발표했고, 오후에는 ‘문화와 인지’란 주제로 홍잉이 난양기술대 교수, 치추치위에 난양기술대 교수, 박혜경 성신여대 교수가 토론했다. 다음 날 오전에는 ‘암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적응 문제’에 대해 김영미 마이애미대 교수, 찰스 카버 마이애미대 교수, 박재현 성균관대 교수, 정경미 연세대 교수가 토론했다. 오후에는 ‘아동기 정신병리에 대한 비교문화적 연구’에 대해 토마스 아켄바흐 버몬트대 교수, 레슬리 레스콜라 교수, 오경자 교수가 발표했다.

한국건축학교육협의회(회장 이정만 한양대)는 5월 8일 조선대 제1공학관에서 ‘국내 건축학 교육의 현실과 다양한 학제의 사례발표’를 주제로 호남권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이준석 명지대 교수가 「국제 건축학제 다변화의 현실과 국내 건축학제」, 이장범 선문대 교수가 「건축설계시장 규모에 따른 건축사 수요와 건축학교육」, 송석기 군산대 교수가 「군산대 건축공학과 4년제의 건축학교육」, 이효원 전남대 교수가 「전남대 건축학과 5년제의 건축학교육과 인증준비」, 박익수 호남대 교수가 「호남대 건축학전공 4년제의 건축학교육」, 현택수 대구 경일대 교수가 「대구 경일대 건축디자인(건축학)전공 5년제와 4년제 합병 방안」을 발표했다.

 

앞으로 열릴 학술대회


한글학회(회장 김종택 경북대)는 613돌 세종날을 기념해 5월 29일 한글학회 얼말글교육관에서 ‘한국어 어휘의 연구와 교육’이란 주제로 전국 국어학 학술대회를 연다. 제2부에는 유현경 연세대 교수가 「어휘 의미와 통사 구조의 상관성-동사‘놓다’와 ‘두다’를 중심으로」, 이양혜 부산외대 교수가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파생어교육 방안 연구」, 송현주 경북대 강사가 「한국어 합성어에 나타난 동기화 양상」, 차준경 고려대 연구교수가 「어휘 의미의 특성과 사전의 뜻풀이 기술」을 발표한다. 제3부에서는 김희경 우석대 교수가 「한자 어휘의 형태·의미 연구-한국 및 중국과 일본의 한자 어휘를 중심으로」, 송창선 대구한의대 교수가 「‘르’불규칙과 ‘러’불규칙의 발생 원인」, 김병홍 신라대 교수가 「신문 칼럼의 형식적 특성」, 서민정 부산대 연구교수가 「근대 한국어 형성에서 번역과 규범의 역할에 대해」를 발표한다.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학회(회장 최기봉 경원대)가 5월 14일 한양대 퓨전테크센터에서 봄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서는 ‘구조물 안전진단, 소회’를 주제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음성직 사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진다.

서강대 동아연구소(소장 신윤환)는 5월 12일 서강대 다산관 209호에서 제90회 동아연구 발표회를 연다. 김지훈 서강대 교수가 「동남 아시아 조기 유학 후 귀국한 초·중등 학생의 한국 재진입 경험에 대한 연구」를 발표한다.

중앙대 중앙철학연구소(소장 맹주만)가 5월 18일 중앙대 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오스트리아 국립 국제관계연구소의 오트마르 휠 소장을 초청해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제1발표에는 오트마르 휠 오스트리아 국립연구소 소장이 「EU의 과거와 미래」를 발표하고 김익성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수형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 최성환 중앙대 교수가 토론한다. 제2발표에는 조윤영 중앙대 교수가 「동아시아 안보공동체의 가능성과 한계」를 발표하고, 오트마르 휠 소장과 김원식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 안충영 중앙대 명예교수가 토론한다.

성균관대 하이브리드컬처연구소(소장 이종관)는 5월 14일 성균관대 경영관 33503호에서 ‘인문학, 도시를 치유하다’란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이정준 성균관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도시의 미래를 보다’에는 이종관 하이브리드컬처연구소 소장이 「U-City와 Design City-도시의 미래와 관광산업에 대한 건축현상학적 성찰」, 이노미 강원대 교수가 「외국인의 도시 표상: Expats, 서울의 정체성을 묻다」, 김창현 성균관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이 「도시의 브랜드 가치와 콘텐츠로서 장소의 서사성」을 발표한다. 제2부는 ‘세계의 도시를 걷다’란 주제로 최재식 강릉대 교수가 진행하며, 이찬규 성균관대 비교문화연구소 연구원이 「한국과 프랑스 골목의 장소성에 대한 소고」, 정혜선 연세대 교수가 「‘사상, 문화’를 통해 바라본 한일도시의 매력」, 안상원 하이브리드컬쳐연구소 연구원이 「독일 함부르크의 공간적 문화전략」, 김경화 성균관대 교수가 「근대 도시의 거리에서 길 찾기」를 발표한다.

건국대 통일인문학 연구단(단장 김성민 )은 5월 12일 건국대 법대 강의실에서 ‘소통 치유 통합의 통일인문학’이란 주제로 제2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연다. 제1부 ‘북한의 철학 자료 연구’는 김도식 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종곤 건국대 hk연구원이 「50~60년대 북한의 철학: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창조적 적용과 주체사상」, 이병수 건국대 hk교수가 「과도기의 북한철학에 나타난 변화와 이론적 특성」, 김익현 건국대 hk연구교수가 「주체사상 체계화 이후 북한철학에 나타난 변화와 이론적 특성」을 발표한다. 제2부 ‘북한의 국문학 자료 연구’는 홍재범 건국대 교수가 진행하며 김종군 건국대 hk교수가 「북한 고전문학 자료 현황과 연구동향」, 남원진 홍익대 강사가 「이북 현대문학의 연구와 자료의 현황」을 발표한다. 제3부 ‘북한의 생활사 자료 연구’는 이우영 북한학대학원대 교수가 진행하며 전영선 건국대 hk연구교수가 「북한 생활문화 연구동향과 DB구축 방안」, 홍민 동국대 연구교수가 「북한의 생활세계 연구 자료 현황과 연구 동향」을 발표한다.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원장 이재경 )은 한국구술사연구소와 공동으로 5월 14일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에서 ‘기억의 생산과 구술사료 아카이브’란 주제로 제3회 젠더와 기억 포럼을 연다. 윤택림 한국구술사연구소 소장이 진행하며 이정연 나사렛대 교수가 발표한다.

충북대 법학연구소(소장 박강우)는 5월 14일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종합강의실에서 ‘최근 특허법원의 판례동향과 특허권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제34회 쥬리스 포럼을 연다. 제1주제 ‘모인출원의 법률관계’에서는 성창익 특허법원 판사가 발표하고, 제2주제 ‘신탁특허의 활용방안’에서는 정연덕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표한다.

민족사상연구소(소장 노태구)는 5월 15일 경기대 대학원 세미나실에서 ‘易學과 민족의 평화통일’이란 주제로 제23회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金相日 Claremont대 교수가 「동양 易의 조화 논리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이원론」, 이찬구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기획국장이 「中正 사상과 평화 통일 방법론」, 이애주 서울대 교수가 「周易(易經) 속의 평화 사상: 詠歌舞蹈를 중심으로」, 이응문 동방문화진흥회 회장이 「周易에 담긴 大同변혁과 相生통일」, 최동환 한철학연구가가 「東學의 평화통일사상: 易學과 관련해」를 발표한다.

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소장 이대범)는 5월 14일부터 이틀간 강원대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인문학 진흥을 위한 인문치료학의 현재와 미래: 이론, 방법, 실제’를 주제로 제4차 인문치료 국내학술대회를 연다. 주제발표1 ‘인문치료학의 이론1’은 김종로 강원대 교수가 진행하며 최희봉 강원대 교수가 「인문치료의 개념-철학상담의 관점을 중심으로」, 김기봉 경기대 교수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과 역사의 무거움」, 이민용 강원대 교수가 「인문치료 원리의 모색-이야기 정체성과 미메시스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주제발표2 ‘인문치료학의 이론2’는 김종로 강원대 교수가 진행하며 김호연 한양대 교수가 「기억, 정체성, 그리고 인문치료」, 엄찬호 강원대 교수가 「인문학의 치유적 의미」를 발표한다. 주제발표3 ‘인문치료학의 방법1’은 김경열 강원대 교수가 진행하며 이영의 강원대 교수가 「군상담의 이론과 모형」, 김익진 강원대 교수가 「인문치료의 한 모델」, 이진호 경희대 교수가 「철학상담과 교과과정 연구」를 발표한다. 주제발표4 ‘인문치료의 방법2’는 유재춘 강원대 교수가 진행하며 조용태 대진대 교수가 「예술심리치료, 어떻게 할 것인가?」, 이찬종 강원대 교수, 허재홍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 교수가 「인문치료의 진단 및 평가-EQ를 중심으로」, 김선희 강원대 교수가 「철학치료의 가능성에 대한 물음-인문치료의 이론적 정초를 위한 철학적 시론」을 발표한다. 주제발표5 ‘인문치료학의 실제’는 유재출 강원대 교수가 진행하며 윤일순 강원대 교수가 「인권 존중심 향상을 위한 영화치료-‘별별이야기’를 중심으로」, 유강하 강원대 교수가 「인문학, ‘인간다운 삶’을 빚다: ‘자서전 쓰기’의 인문치료적 접근」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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