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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국제학술심포지엄 외
[학회소식]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국제학술심포지엄 외
  • 교수신문
  • 승인 2010.05.0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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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학회, 대학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editor@kyosu.net 로 보내 주시면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 학술대회

서강대 동아연구소(소장 신윤환 서강대)는 4월 28일 ‘동남아 국경 형성의 역사적 전개’란 주제로 제89회 동아연구발표회를 열었다.

한국미술사교육학회(회장 이한순 홍익대)는 5월 1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재료와 제작기법으로 보는 미술사’란 주제로 제21회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아동학회(회장 이재연 숙명여대)는 5월 1일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의 아동 2010: 온전한 삶의 기회는 있는가?’란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도현심 이화여대 교수가 「우리나라 아동의 발달과 정책 지원」, 안동현 한양대 의대 교수가 「우리나라 아동 얼마나 건강한가?: 지원과 기회의 불균형」, 나종혜 한남대 교수가 「보육과 아동교육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제 고찰」, 황옥경 서울신학대 교수와 이승기 성신여대 교수가 「최상의 출발을 위한 아동기본법 제정의 필요성」을 발표했다.

경상대 여성연구소(소장 이혜숙 경상대)가 ‘지방자치와 여성의 정치세력화’란 주제로 4월 29일 경상대 사회과학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학술대화를 열었다. 오유석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대표가 「한국 여성의 정치참여 현황과 실천전 전략」, 하이케 헤르만스 경상대 교수가 「독일 정치에서의 여성」, 이경옥 경남여성회 대표가 「경남지역 여성 정치세력화를 위한 활동과 과제」로 발표했다.

한국정치평론학회(회장 문창극 중앙일보)가 4월 30일 명지대 서울캠퍼스 행정동에서 ‘기억의 정치와 예술’이란 주제로 2010년 춘계심포지엄을 열었다. 1부 ‘기억과 정치’에서는 유범상 한양대 교수가 「정치평론에서 정책평론으로-‘자각된 시민’과 ‘마중물 정치’에 관한 시론적 논의」, 최희식 국민대 교수가 「기억하지 않는 정치와 대의제 민주주의의 위기」, 강수걸 산지니출판사 대표가 「부산에서 바라본 지역출판미디어의 과제」를 발표했다. 2부 ‘정치철학과 예술’에서는 유헌식 단국대 교수가 「한국사진의 가능성을 탐색하다-김대수 사진전 ‘Color of the Bamboo'와 관련해」, 박치완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소비사회와 예술(작품)에 대한 두 견해-장 보드리야르와 한나 아렌트의 가상 대화」, 김지영 부산가톨릭대 교수가 「포스트 정치학의 몇 가지 특징들」을 발표했다. 3부 ‘동양정치사상과 국제정치’에서는 김정배 신라대 교수가 「냉전은 도대체 무엇이었는가?-새로운 연구를 위한 제언」, 원정근 증산도상생문화연구소 연구원이 「곽상의 정치철학-자연과 자유와 자치」, 이우너택 연세대 교수가 「宋代 정치와 17세기 조선의 정치론-송시열, 윤휴, 허목을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앞으로 열릴 학술대회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소장 김동철 부산대)는 21세기정치학회(회장 정용하 부산대)와 공동으로 ‘21세기 세계의 변화와 한국정치: 과거 10년의 성찰과 향후 전망’이란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5월 7일 부산대학교 인덕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 4개회의로 나뉘어 진행된다. 백종국 경상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1회의 ‘21세기 국제질서 변화와 한국’에는 유현석 경희대 교수가 「글로벌 경제거버넌스의 재편과 동아시아 그리고 한국:G20을 중심으로」, 이재봉 원광대 교수가 「미·중 관계의 변화와 한국의 선택」, 이철호 부산대 교수가 「동북아 지역질서의 복합화와 한국의 대응」을 발표한다. 이수훈 경남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2회의 ‘21세기 미·중·일의 한국정책과 한국의 과제’는 Ray Sudweeks가 「오바마 정부와 한국: 미국의 동아시아전략 및 정책」, Nakashima Takuma(日本學術振興會) 「하토야마 정권의 동아시아(한국) 정책」을 발표한다. 제3회의 ‘한국정치의 쟁점과 성찰’은 박홍석 동아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백승주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원이 「북핵문제와 한국의 역할과 선택」, 강문구 경남대 교수가 「한국의 민주화와 ‘노무현 현상’: 갈등의 리더십 혹은 혁신의 리더십」을 발표한다. 제4회의 ‘지방정치와 지역의 재발견’은 안철현 경성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류태건 부경대 교수가 「정치성향이 정치참여 및 정부평가에 미치는 효과」, 박창규 경북전문대 교수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와 지방발전」을 발표한다.

한국소음진동공학회(회장 오재응 한양대) 창립 20주년 기념 2010 춘계 학술대회가 5월 12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대한화학요법학회(회장 김준명 연세대)대한감염학회(회장 이경원 연세대)는 5월 14일 잠실롯데월드에서 ‘일본에서의 감염질환 진료지침의 개발경험 및 현황’ 등을 주제로 2010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핵의학회(회장 범희승 전남대)는 5월 8일 삼성서울병원 본관에서 2010년 제49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전에는 심장핵의학연구회와 학의학영상및기기연구회, 오후에는 핵의학갑상선연구회와 신경핵의학연구회와 공동 심포지엄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국분석과학회(회장 김원호 한국원자력연구원) 제44회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가 5월 13일부터 이틀간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콘도에서 열린다. ‘녹색성장과 분석화학 심포지엄’에는 조경행, 김달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삶의질측정표준본부 연구원이 「특정유해물질 규제 관련 표준물질 개발 동향」을, 명승운 경기대 화학과 교수가 「환경 중 신규 오염물질과 분석 동향」을, 서정주, 신정화, 류지정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센터 분석연구부 연구원이 「PBDEs 분석 및 관리 동향」을, 최성득 울산과학기술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가 「다매체환경모델을 이용한 유기오염물질의 거동파악」을 발표한다. ‘식품 안전 분석과학 심포지엄’에서는 이주운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원이 「방사선을 쪼인 식품을 알 수 있는 방법의 신뢰성과 문제점」, 임무혁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기준과 연구원이 「식품의 기준·규격 및 안전관리」, 박경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원이 「식품 중 유해물질 분석 방법」을 발표한다.

한국행정학회(회장 김태룡 상지대)가 5월 6일 한국언론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선진한국으로 가는 길을 찾는다: 지역갈등의 실태와 해소방안’이란 주제로 18회 국정포럼을 갖는다.

한국행정학회 비판행정연구회 5월 7일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지하 3층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 및 세미나를 연다. 발표는 김기언 경기대 교수가 진행하며 이광석 경북대 교수가 「모순이론: 정립과 적용, 그리고 지속가능성」, 김흥회 동국대 교수가 「행정학의 분열증,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권해수 한성대 교수가 「한국행정학의 발전과 서울대 행정대학원-그 역할과 기능에 대한 비판적 논의」를 발표한다.

지리산권문화연구단(단장 홍영기 순천대)이 5월 13일부터 이틀간 순천대에서 ‘지리산, 그 곳에 길이 있다’란 주제로 2010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제1분과에서는 전병철 경상대 교수가 「지리산권 지식인의 마음공부-「신명사도명」에 관한 19세기 강우지역의 학술 논쟁」, 문동규 순천댄 교수가 「하늘과 인간의 이상적인 만남-지리산신제」,김아네스 순천대 교수가 「산신숭배의 역사와 지리산」, 김진욱 순천대 교수가 「한시에 투영된 지식인의 청학동 인식연구」를 발표한다. 제2분과에서는 강정화 경상대 교수가 「지리산 유산시에 나타난 천왕봉의 의미 고찰」, 최원석 경상대 교수가 「지리산의 지식인 도선과 풍수적 이상사회 담론」, 김지영 경상대 교수가 「한중 산악신앙 비교」, 황갑연 순천대 교수가 「중국 운남성 샹그릴라 지역 소수민족의 화해정신과 상생의 도, 그리고 지리산」을 발표한다. 제3분과에서는 김봉곤 경상대 교수가 「1910년 전후 지리산권 지식인의 동향」, 김준형 경상대 교수가 「조선중기 이후 각 세력의 지리산 인식」, 장원철 경상대 교수가 「문명론의 관점에서 본 수구론과 양이론」, 시로즈 사토시 日本 中央學院大學교수가 「일본의 山村史연구에 대해」를 발표한다. 제4분과에서는 박용국 경상대 교수가 「17세기 지리산권을 무대로 한 사회 변혁세력 고찰」, 박찬모 순천대 교수가 「‘겨울골짜기’ 고찰」, 서정호 순천대 교수가 「지리산권의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김기주 순천대 교수가 「남명의 사회 개혁론: ‘을묘사직소’와 ‘무진봉사’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한국치안행정학회(회장 박동균 대구한의대)가 5월 7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안전한 대한민국 구축을 위한 치안정책 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남재성 원주한라대 교수가 「지역 경찰제의 효율적 운영방안」, 공배완 경남대 교수가 「범죄예방을 위한 경찰과 민간경비의 협력방안」, 양기근 원광대 교수가 「안전사회 구축을 위한 소방정책의 과제」, 승재현 한국외국어대 교수, 조성제 대구한의대 교수가 「사형제도 폐지에 대한 논이 및 과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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