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자성어’는 한문학을 비롯한 관련 교수들의 추천, 사전 조사, 본 설문 세 차례 과정을 거쳐 확정했다.
11월 20일부터 지난 2일까지 김상홍 단국대(한문학), 김혈조 영남대(한문산문), 김풍기 강원대(고전비평), 안대회 성균관대(한시), 임동석 건국대(중국어학), 유권종 중앙대(한국유가철학), 송기채 한국고전번역원(한문산문), 정우락 경북대(고전비평) 등 관련 전공 교수 8명으로부터 사자성어 18개를 추천받았다.
설문조사에 앞서 <교수신문>논설위원과 편집기획위원 14명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거쳐 후보 5개를 추렸다.
설문은 올해 교수신문 필진과 일간지 칼럼니스트, 주요 학회장, 전국대학 교수(협의)회 회장을 대상으로 실시, 216명이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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