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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총장 하우송)는 지난 17일 KBS 진주방송국(국장 박장호)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지역사회를 위한 방송영상 관련 사업 △지역주민의 시청자참여 프로그램 개발 △미디어문화, 미디어교육 활성화 △대학생 현장실습 및 봉사활동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
광주과학기술원(원장 선우중호)은 지난 16일 설립 1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교직원과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김기선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이광희 신소재공학과 교수 등 4명이 연구상을 받았다. 선우중호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미래사회의 지도자가 될 인재를 양성해야 하며 이를 위해 GIST는 이공계 최고 교육기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교대(총장 박남기)는 지난 19일 U-러닝 기반 미래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개통식을 열었다. 광주교대는 교육매체관에 28여억원을 투자해 전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광주교대는 “광주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학생중심 유비쿼터스 러닝 교육도시 건설 프로젝트와 연계하는 한편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거점대학으로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경대(총장 박맹언)가 최근 한국생산성본부 국제공인 정보기술자격(ICDL) 공인시험센터로 지정됐다. ICDL은 정보통신 개념, 컴퓨터관리 등 7개 분야에 걸쳐 사용자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평가·인증하는 국제 공인자격시험이다.
부산대(총장 김인세)는 지난 18일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임광수)과 학술·연구 및 인력교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연 협력 강화를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인력과 학술정보 교류 및 시설·장비 공동 활용, 공동연구 수행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지난 17일 영국 포츠머스대와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양교는 이번 협정체결을 통해 학생 교류, 교직원 교류, 각종 학술활동에 대한 프로그램교환 및 개발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아주대(총장 서문호)는 지난 17일 안전성평가연구소와 국내 바이오산업분야 연구역량 강화와 우수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과 관련, 서문호 총장은 “공동협력을 통해 국내 생명공학 산업계 발전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학연 공동연구개발, 학술정보교류, 교육 활동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전북대 중어중문학과(학과장 박용진)는 최근 학과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동문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교수 및 동문들이 학과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행사에선 30주년 관련 영상물 상영, 연학발표 등이 이어졌고 은무일 명예교수, 서경호 교수에게 은공패를 수여했다.
한밭대(총장 설동호)는 지난 16일 일본 이와테대, 중국 대련대와 공동으로 국제산학협력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 주제는 ‘최근 주조관련 국제동향 및 신주조 공정기술’로, 호리에 히로시 이와테대 교수 등이 초청강사로 참석했다. 한밭대는 매년 자매결연대학 석학교수를 초빙해 국제산학협력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