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제공
가톨릭대(총장 박영식)는 지난 19일 SAF와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SAF는 미국 연방정부 인가로 설립된 비영리 공공 교육재단으로 세계 100여개 대학을 회원교로 두고 있다. SAF 회원 대학 소속 학생은 다른 회원 대학에서 현지 학생들과 1학기 또는 1년 동안 같이 수업을 들으며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위사진)
경인교대(총장 정동권)는 지난 17일 안양시와 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를 돕기 위한 대학생 멘토링사업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경인교대생 42명은 연말까지 초등생을 대상으로 교과학습과 특기적성을 지도하고 안양시는 교재비와 교통비 등으로 900여만원을 지원한다.
경성대(총장 김대성)는 지난 16일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유옥현), 부산정보기술협회(회장 안현태)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 기술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산학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아래사진)
경일대(총장 이남교)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일대는 방학특강과 기업 현장연수, 해외봉사 및 어학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일대는 특히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교육봉사, 교실보수, 가옥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래사진)
공주대(총장 김재현)는 최근 학생장학금 지급방식을 바꿔 목표지향형 성과체제를 도입하고 학생의 학습역량 강화실적을 평가해 장학금을 차등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과체제를 도입해 시행하는 장학금은 교육복지장학금과 잉글리시 레벨 업 장학금 등이다. 김연승 학생지원처장은 “장학금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대물림운동에 적극 참여토록 유도해 장학금 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오공대(총장 우형식)는 지난 19일 경상북도, 대구경북중소기업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산학협력사업 연구결과 발표 및 성과물 전시회를 개최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상희 산학협력센터 소장은 “우수한 연구개발 장비와 인력을 적극 활용해 현장의 기술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재대(총장 정순훈)가 동북아학습봉사단을 구성해 오는 7월 1일까지 중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단은 교직원 8명과 학생 32명 등 40명으로 이뤄졌다. 봉사단은 중국 하북성 지역 소학교를 방문해 낡은 교육시설을 보수하는 한편 학용품을 전달한다.
백석대(총장 하 원)는 최근 신입생들에게 담임교수를 배정해 4년간 해당 학생을 지도하는 멘토링 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멘토링 수업에는 총 12개 학부에서 185명의 교수들이 참여한다. 대학 측은 “대화를 통해 사제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학업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인성까지 길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대(총장 김인세)는 지난 19일 양산캠퍼스 의학도서관 및 한방임상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부산대는 “이번 의학도서관 및 한방임상센터 신축으로 우수 의료인력 양성은 물론 한방의 과학화, 대중화 및 세계화의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축 의학도서관과 한방임상센터는 오는 2010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상명대 영상·미디어연구소(소장 양종훈)는 지난 20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전시회’ 출정식을 열었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상명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사진전은 시각 장애인이 직접 촬영하고 전시하는 사진전시회다. 지난해 전시회는 총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아래사진)
서울대 수의과대학(학장 권오경)은 지난 16일 경상대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와 학술교류 및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5년 동안 교직원, 대학원생, 학부생, 전공강의 등을 교류하는 한편 연구와 학술회의 공동 추진, 연구기자재 및 시설물 공동 사용 등에 합의했다.
서울여대(총장 이광자)는 지난 17일 롯데정보통신(대표이사 오경수)과 연구협력 및 기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정보보호 분야 연구협력 및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향후 인력교류를 비롯해 공동세미나 개최 등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래사진)
선문대(총장 김봉태) 재학생과 유학생 20여명이 22일부터 6박7일간 국토대장정을 실시한다.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영국,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참석해 길거리 공연과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문대는 “길거리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에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와 나라의 소중함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순천대(총장 장만채)에서 지난 18~19일 양일간 전국 국공립대 대학원장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에서 김하석 서울대 대학원장은 ‘대학원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기세관 순천대 대학원장은 “앞으로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대학원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대(총장 이희재)는 지난 16일 음악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관한 안동대 음악관은 총 공사액 74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6년 8월 완공했다. 주요 시설로 연주홀, 합주실, 개인연습실 등이 있다. 안동대는 “음악관 신축으로 교육환경 개선 및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안동대 뿐만 아니라 경북 북부지역의 문화와 예술 공간의 중심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화여대(총장 이배용)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무하마드 유누스 그라민은행 총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이화여대 평화학연구소는 ‘적극적 평화로 가는길’이란 주제로 WCU사업에 따라 5년간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을 초청해 평화운동 동향을 국내에 소개하는 한편 한국의 역할을 모색한다.
충남대(총장 송용호)는 지난 16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와 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와 취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진로·취업·인재개발 △산업현장실습 등에 대한 협력 및 컨설팅 △국제공인 정보기술자격 채택 및 보급 등의 부문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한국외대(총장 박 철)는 지난 16일과 18일 양일간 대기업, 외국계 기업 등 주요 기업체 인사업무에 종사하는 임원과 직원들을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업과 학교 간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채용과 취업의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인사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학생 취업지도에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아래사진)
한동대(총장 김영길)가 지난 17일 헌혈증 기증행사를 열었다. 한동대 재학생들은 이날 헌혈증을 모아 한국소아암재단에 370장을 기증했다. 재학생들은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에 걸쳐 헌혈행사를 열고 일주일 동안 캠페인을 열어 헌혈증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