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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경상대 외
[대학]경상대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9.06.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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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총장 하우송)가 최근 국제 학생교환 프로그램(ISEP) 준회원 가입을 위한 상호 협정을 체결했다. 경상대 학생들은 이에 따라 미국, 캐나다 등 영어권 5개국 25개 대학을 포함해 35개 대학에서 자비로 학점을 취득하면 경상대에서도 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한국에서는 고려대, 계명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5개 대학이 정회원교로, 경희대와 성균관대가 준회원교로 가입해 있다.

고려대(총장 이기수)는 최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가정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고려대 여직원회와 사회봉사단, 대학본부 시설부 교직원들은 주말동안 도배와 장판, 전기와 수도 수선 등을 진행했고 소식을 들은 이기수 총장도 직접 방문해 김치냉장고와 가스레인지 등을 전달했다.

국민대(총장 이성우)는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시장 강현석)와 관학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민대는 재학생들과 고양시민을 위해 교육시설을 활용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고양시는 이를 지원한다. 양 기관은 또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해 관련 부서간 인적·물적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금강대(총장 성낙승)는 최근 대만 법고불교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양교는 학술교류와 협력을 통한 불교연구 발전과 보급을 위해 이번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 및 연구인력 교환 △학생 및 학술자료 교환 △교류협력을 위한 실질적 프로그램 시행 등이다.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총장 이원우)는 최근 2009학년도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강화사업 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데 따른 세부 사업계획안을 발표했다.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는 학생 장학금 지원, 취업촉진 프로그램, 인성 및 교양증진, 실천중심 휴먼복지인력 양성, 글로벌 복지인력 양성 등 5개 사업으로 나눠 각 사업별 팀을 구성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특성화한 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지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지대(총장 유재천)는 지난 1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인재개발과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사업을 비롯해 컨설팅사업과 생산성 향상 기술 개발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성결대(총장 정상운) 다문화평화연구소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다문화가정 구성원 120여명을 초청해 다문화가정캠프를 개최했다. 법무부 정부출입국관리사무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선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관련 세미나, 다문화 다큐영화관람, 부모와 자녀간 대화의 시간 등이 마련됐다.

신라대(총장 정홍섭)는 최근 부산시와 지역 상공인단체, 현지 대학 등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한국학 진흥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라대는 오는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캄보디아에서 한국학 진흥사업과 해외취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라대는 최근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추진하는 한국학진흥사업 프로그램에 선정돼 정부지원금을 받았다. 이에 따라 10년간 총 8억원을 캄보디아 내 한국문화 보급사업에 투입키로 했다.

아주대(총장 서문호)는 지난 2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세경)와 학술연구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양교는 앞으로 학생교류, 교수교류 등을 통해 우수인력을 교환하고 최첨단 연구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문호 총장은 “실용적인 연구를 추구해온 아주대는 이번 협약이 양교 모두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석대(총장 라종일)는 지난 3일 ‘어르신일거리마련센터’ 개원식을 열었다. 센터는 고령화사회를 맞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노후를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센터는 앞으로 전주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일거리를 수주 받아 다양한 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선 관장은 “전라북도의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편이다. 센터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대(총장 김도연)는 지난 2일 태양에너지융합기술인력양성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울산대는 이에 따라 매년 전기전자, 첨단소재, 화공, 기계, 항공우주, 물리, 화학분야에서 학생 40~60명을 선발해 학제융합교육을 실시한다. 각 전공별로 4개 과목을 선택해 1년 동안 전반적인 내용을 가르칠 예정이라고 울산대는 전했다.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지난 1일 전주시(시장 송하진),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과 산림분야 및 목조건축 사업분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산림분야와 목조건축 산업분야의 정보·자료를 교환하고 인력기술교육 및 교류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최근 중국 염성사범대학, 상해전기대학과 국제교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남식 총장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이들 대학 관계자들과 만났다. 전주대 방문단은 학사운영 현장을 견학하고 한국어교육과정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한편 현지 한국기업을 방문해 우수인재 공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주대(총장 김윤배)는 지난 5일 개교 6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두원 교수(언론정보학부), 강정훈 교수(생명유전통계학부)에게 학술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석학술상을 수여했다. 청석학술상은 청암 김원근, 석정 김영근 형제의 창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한밭대(총장 설동호)는 지난 2일과 3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2일에는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다음날엔 독거노인을 초청해 오찬을 제공하는 등 충효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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