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총장 이배용)가 지난달 30일 123주년 창립 기념식을 열었다.
이화여대는 창립 123주년을 맞아 학술, 연구,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사를 마련해 선보인다.
30일 열린 기념식에서 이배용 총장은 이화학술상 및 근속 교직원 표창을 시상했다. 이화여대 박물관은 특별 기획 전시 ‘한국의 금속미술-두드리고 다듬다’를 통해 한국의 금속미술을 한 자리에 총망라해 전시한다. 조형예술대학은 교수작품전을 통해 학교 발전기금을 모금했다.
학술행사도 풍성하다. 언어병리학협동과정, 물리학과, 통번역연구소 등에서 학술행사를 치렀거나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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