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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외
[학회소식]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9.05.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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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소장 이성백·서울시립대)는 지난달 29일 서울시립대 법학관에서 제11차 도시인문학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임동근 공간연구집단 대표가 ‘푸코의 통치성 논의가 도시연구에 주는 함의’를 발표했다.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원장 최석기·경상대)은 지난 1일 경상대학교 남명학관 106호에서 제12회 월례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이수정 창원대 교수가 ‘지식인상의 개념 정립(V) : 하이데거의 삶과 지식인의 개념’을 발표했고, 이성환, 이영석 경상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한국노동법학회(회장 이상덕·계명대)는 지난 8일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6층 회의실에서 ‘근로기준법과 단체교섭의 최근 쟁점’을 주제로 제5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박승두 청주대 교수가 ‘해고제도의 일원화론’을, 최홍엽 조선대 교수가 ‘판례수정 이후의 근로자 여부 판단’을, 최동배 전북대 교수가 ‘전직 금지의 정당한 사유’를, 이상덕 계명대 교수가 ‘단체교섭과 전략’을 발표했고, 조상균 전남대 교수, 김재훈 서강대 교수, 조성혜 동구대 교수, 김교숙 부산외국어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한국서지학회(회장 송일기·중앙대)는 지난 9일 한국학중앙연구원 시습재 세미나실에서 ‘古文獻의 引用과 典據’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김소희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과정생이 ‘『文獻通考』 經籍考의 인용문헌 분석-經部를 중심으로-’를 발표했고, 오용섭 인천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고, 이건식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이 ‘『經國大典』 註解의 계통과 典據’를 발표했고, 조지만 아주대 교수, 김성갑 토지공사 토지박물관 연구원이 토론자로 나섰으며, 여운필 신라대 교수가 ‘『東文選』 詩文의 統計에 대한 管見’을 발표했고, 김건곤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 최채기 고전번역원 연구원이 토론자로 나섰다.

한국중어중문학회(회장 이준식·성균관대)는 지난 9일 성균관대학교 다산경제관 32208호에서 ‘한국중어중문학의 오늘을 말한다’를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학술토론회에는 1부 ‘한국중어중문학 연구의 방향과 방법에 대한 성찰’, 2부 ‘학술제도의 문제점과 대안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으며, 강윤옥 명지대 교수, 김경동 성균관대 교수, 김월회 서울대 교수, 김태만, 엄익상 해양대 교수, 조관희 상명대 교수가 패널로 나섰다.

한일관계사학회(회장 이훈)는 지난 9일 송파구 문화예술회관 2층 제3회의실에서 제119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김흥수 공군사관학교 교수가 ‘운요호사건의 주모자는 누구인가’를 발표했고, 현명철 경기고 교사가 토론자로 나섰으며, 김종식 아주대 교수가 ‘丸山鶴吉와 조선’을 발표했고, 김영숙 이화여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으며, 한성주 강원대 교수가 ‘조선전기 ‘字小’에 대한 고찰 -왜인 및 여진세력을 중심으로-’을 발표했고, 민덕기 청주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부산외국어대학교 HK연구소 중남미지역원(원장 김우성·부산외대)은 지난 12일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제관 세미나실에서 제2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안태환 부산외대 HK연구교수가 ‘라틴아메리카의 식민사회에서 근대성 이식의 의미’를, 구경모 HK연구교수가 ‘과라니어의 공식화와 파라과이 민족주의’를 발표했다.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소장 김화경·영남대)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독도영유권과 국경문제에 관한 학제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나홍주 전 주미 한국대사관 해무관이 '독도문제의 실체와 그 대응책'을, 하라 기미에 캐나다 워털루대 교수가 ‘다각적 시각에서 다시 보는 독도-다케시마 분쟁’을, 권헌익 영국 에딘버러대 교수가 ‘독도-다케시마 분쟁의 시각 차이’를, 라인하드 드리프트 영국 뉴캐슬대 교수가 ‘동중국해에서의 중일간 영토분쟁’을, 이케우치 사토시 일본 나고야대 교수가 '일본 에도시대의 죽도-송도 인식’을, 마크 셀든 미국 코넬대 교수가 '독도/다케시마 문제와 동아시아의 지역화해'를, 박성용 영남대 교수가 ‘독도와 울릉도 사람들의 생활환경’을, 오상학 제주대 교수가 ‘일본측 독도영유권 주장의 비판적 검토-역사 지리학적 내용을 중심으로’ 를 발표했다.

단국대학교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중점연구사업단(단장 김수복·단국대)은 지난 14일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421호에서 제12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김정수 단국대 연구교수가 ‘해방 이전 연극배우들의 연기 연구(2)’를 발표했다.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원장 황위주·경북대)은 지난 15일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박경 이화여대 교수가 ‘불효 행위 처벌에 대한 김종직의 政見과 그 의미’를, 김성윤 영남대 HK 교수가 ‘조선시대 지방관의 선물 정치와 부채(扇)’를, 이장희 영남대 HK 교수가 ‘고전소설로 본 조선후기 호지칭어의 선택 기제’를, 채휘균 영남대 HK교수가 ‘관료생활과 시험관리’를, 손계영 영남대 HK교수가 ‘지방관과 先祖文集 간행’을 발표했고, 유승희 서울시립대 HK교수, 김문택 서울역사박물관연구위원, 안승택 전북대 HK교수, 양영희 전남대 전임연구원, 옥영정 한국학중앙연구소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원장 김동순·성균관대)은 지난 15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6층 제1층 세미나실에서 ‘통치와 정치 사이, 조선총독부 관료의 내면과 현실’을 주제로 국제교류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학술회의에는 한긍희 국사편찬위원회 연구원이 ‘식민지기 조선인 도지사 연구’를, 김제정 경인교대 교수가 ‘192·30년대 조선총독부 경제관료의 조선인식’을, 장신 연세대 교수가 ‘조선총독부 인사정책과 조선인 경찰’을, 김종식 아주대 교수가 ‘일본 내무관료의 식민지 조선경험’을 발표했고, 류준범, 정병욱 국사편찬위원회 연구원, 문명주 성균관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서양미술사학회(회장 오진경·이화여대)는 지난 16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관 컨벤션홀에서 ‘미술사와 내셔널리즘’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정무정 덕성여대 교수가 ‘미술사와 내셔널리즘 : 정체성과 보편성의 역학’을, 제임스 블룸 반데르빌트대 교수가 ‘15세기 네덜란드 회화의 민족주의적 이상, 미적 모델, 영광’을, 신준형 명지대 교수가 ‘르네상스의 혼혈 미술사 : 동아시아의 예수회 미술’을, 조은영 원광대 교수가 ‘적에서 동맹으로 : 20세기 중반 미국 미술 속의 일본 내셔널리즘’을, 에미코 야마나시 동경국립문화재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내셔널리즘을 넘어서 - 일본 현대 미술의 사례를 중심으로’를, 정헌이 한성대 교수가 ‘미술비평에 있어서 내셔널리즘과 보편성’을 발표했다.

한국번역비평학회(회장 황현산·고려대)는 지난 16일 고려대학교 국제관 114호에서 5월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김재홍 숭실대 교수가 ‘'왜' 그리고 '무엇'을 번역하는가? - 아리스토텔레스 poietike 번역본 검토’를, 문광훈 고려대 교수가 ‘언어채무: 발터 벤야민 번역론에 대한 쟈크 데리다의 시각’을, 정의진 서강대 교수가 ‘발터 벤야민 : 작품성의 번역가능성이라는 가정 - 문학예술 작품의 특수성과 문화역사성 사이에서’를 발표했다.

한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원(원장 박준철·한성대)은 오는 22일 한성대 미래관 ELC에서 ‘인문학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는 정경희 한성대 교수가 ‘학술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동향, 오픈액세스’를 발표하고, 황혜경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원이 토론자로 나서며, 백정국 한성대 교수가 ‘결혼의 알레고리 : 셰익스피어의 자에는 자로의 경우’를 발표하며, 서영윤 한성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며, 이재원 한국외대 교수가 ‘고전수사학과 현대광고-키케로의 수사학 교본을 중심으로’를 발표하며, 김종영 동아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며, 김정우 한성대 교수가 ‘대중음악의 영상적 소통방식-최근 방송된 뮤직비디오를 중심으로’를 발표하며, 안남일 고려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동아시아자료학 연구회(회장)는 오는 23일 성균관대학교 다산 경제관에서 제11차 모임을 개최한다. 모임에는 강윤옥 명지대 교수가 ‘定州漢簡『論語』의 문헌학적 가치와 문자학적 특징 연구’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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