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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건국대 외
[대학]건국대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9.05.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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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총장 오 명)는 지난달 29일 발전기금, 장학금 기부자 1천500여명의 명판을 새긴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가졌다. 건국대는 “기부자들을 예우하고 대학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명판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같은날 오후 기부자들을 초청해 발을 씻어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열었다. (아래사진)

건양대(총장 김희수)가 지난달 26일 한국윤리경영학회로부터 윤리경영대상을 받았다. 윤리경영대상은 공공기관 중 윤리경영 시스템을 마련하고 성과를 실현하고 있는 기관 및 대표에게 주는 상이다. 건양대는 내·외부 감사 실시, 정보공개, 평가체제 등을 제도화해 운용하는 한편 대학평의원회, 직원인사위원회 등을 통해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은 지난달 26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북 무주군 무주리조트에서 극기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재학생 80여명은 이날 챌린저코스를 완주하고 산악바이크 등을 체험했다. 참가비는 전액 학교에서 지원한다. 계명문화대학은 “체험연수 행사에 인성교육 내용을 포함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소개했다.

군산대(총장 이희연)에서 지난달 28일 전북지역 대학도서관 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메타데이터의 활용’을 주제로 고가 유료저널 및 전자자원 활용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협의회는 군산대, 예수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교대, 전주대, 한일장신대, 호원대 등 9개 대학을 회원교로 두고 있다. (아래사진)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총장 이원우)는 지난달 30일부터 목요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요공개강좌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강좌 주제는 ‘건강한 삶’으로, 대학 측은 “인간수명 연장으로 더욱 높아진 건강에 대한 관심과 지적욕구를 반영해 교수진들이 준비한 강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래사진)

배재대(총장 정순훈)는 최근 기존 학생처를 인재육성처로 바꾸고 배양영재센터를 신설해 재학생 교육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배양영재센터는 △기초능력 양성반 △고시 및 로스쿨 준비반 △의·치·약학 전문대학원준비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됐다. 배재대는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원에 나서면 조만간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명대(총장 이현청)는 지난달 24일 중국 하북과기대와 자매결연, 2+2 복수학위 및 교환교수·학생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양교는 앞으로 국제학술 교류프로그램을 진행해 자국에서 2년, 상대교에서 2년을 수학할 경우 복수학위를 수여하는 한편 만화, 애니메이션 분야 교류를 활발히 할 계획이다. (아래사진)

서울대(총장 이장무)는 지난달 27일 러시아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서울대 러시아센터는 루스키미르재단 전액지원으로 서적 1만여권과 영상장비, 러시아 위성방송 시설 등을 갖췄다. 서울대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러시아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한편 비공식적 국제문화 교류 지원도 주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래사진)

숭실대(총장 김대근)는 지난달 29일 프레스센터에서 숭대시보 창간 9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숭대시보는 지난 1919년 4월 창간했다. 숭실대는 “숭대시보는 70~80년대 민주화시기에 올곧은 지성과 젊은 패기로 민족과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며 “대학신문 이상의 언론역할을 해왔다”고 자평했다.

안동대(총장 이희재)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ANUCS 인증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증제는 일정 수준 이상의 학업성적, 외국어능력, 한자능력, 정보화능력을 구비하고 사회봉사 활동과 인성교육을 이수한 학생을 인증하는 제도다. 안동대는 “전문지식인을 양성하고 취업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민주시민 자질함양을 위한 목적으로 인증제를 신설했다”고 전했다.

원광대(총장 나용호)는 최근 호주 모나쉬대, 디킨대와 학생과 교수의 인적, 학술적 교류활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원광대는 이에 따라 두 대학과 어학연수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들이 해당 학교 정규과정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들은 또한 원광대 졸업생들이 서호주지역 교사양성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위사진)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지난달 30일 야생동물구조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에는 수술실과 임상검사실, 영상진단검사실 등이 들어서며, 각종 검사를 수행하는 야생동물 종합병원으로 운영된다. 전북대는 이와 함께 야생동물 증식, 복원을 위한 유전자 정보은행을 구축하고 학술연구 교류에 나선다는 생각이다.

조선대 인문과학대학(학장 전지용)은 지난달 28일 인문학 콜로키엄 두 번째 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에선 일본 사상사를 연구하는 사와이 케이치 케이센여학원대학 교수가 ‘동아시아에서의 일본 유교-공통성과 이질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사와이 케이치 교수는 와세다대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고 1997년 성균관대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충남대(총장 송용호)는 지난달 30일 사범대학 출범식을 열었다. 충남대 사범대학은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수학교육과를 신설해 기존 학과를 합쳐 10개 학과 20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한국외대(총장 박 철)는 지난달 28일 원카드시스템 개통식을 열었다. 한국외대는 원카드시스템을 도입해 교내식당과 매점, 복사, 도서구매 등에 학생증 및 신분증에 충전된 전자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 철 총장은 “첨단캠퍼스를 위한 전자화폐 지불정산시스템의 성공적인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래사진)

한림대(총장 이영선)는 지난달 27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와 인재개발 및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이후 첫 공동사업으로 한림대를 국제표준 정보기술 자격인 ICDL 공인시험센터로 지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국책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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