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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이화인문과학원 외
[학회소식]이화인문과학원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9.04.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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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인문과학원(원장 오정화·이화여대)은 지난 3일 이화여대 진관 1층 회의실에서 탈경계인문학 21회 콜로키엄을 개최했다. 콜로키엄에는 이규성 이화여대 교수가 ‘동서전통에 대한 비판적 모색 : 한국현대철학의 특징과 전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이화학술원(원장 진덕규·이화여대), 동아일보 부설 화정평화재단·21세기 평화연구소(이사장 이채주)는 지난 8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관 LG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현대사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90주년 기념 동아시아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학술회의에는 윤대원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임정 법통성 논란의 연원과 현대적 의의’를, 정상우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헌법에 나타난 정부형태의 변천과 특징’을, 서희경 과거사정리위원회 연구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헌법과 민주공화주의’를, 마쓰다 토시히코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연구원이 ‘1920년대 초반 총독부 경찰의 독립운동 인식 :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중심으로’를, 정윤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이 ‘해방직후 국내 임정지지론의 정치적 성격 : 민세 안재홍의 경우’를, 손과지 후단대 교수가 ‘20세기초의 동아정세와 중한관계’를, 고정휴 포항공대 교수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국제연맹, 국제연합 관계에 대한 고찰’을 발표했다.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원장 이강래·전남대)은 지난 8일 전남대학교 인문대 1호관 113호에서 ‘세계적 소통 코드로서의 한국 감성 체계 정립’이라는 주제로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이영미 전남대 HK연구교수가 ‘존 듀이의 감성이론’을, 정용환 전남대 HK연구교수가 ‘지식과 감성: 아리스토텔레스의 아크라시아’를 발표했다.

통일연구원(원장 서재진)은 지난 8일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분단시대를 넘어 통일시대로’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학술회의에는 최진욱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이 ‘북한의 대남 비방ㆍ협박과 남북관계 전망’을, 배정호 통일연구원 국제관계연구센터 소장이 ‘이명박정부 대북정책과 국제공조의 전략적 중요성 및 정책적 과제’를 발표했고, 신율 명지대 교수, 이교덕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춘근 자유기업원 부원장, 최춘흠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이 토론자로 나섰으며, 박영호 통일연구원 북한인권연구센터 소장이 ‘통일정책 20년 성과와 발전방향’을, 조민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센터 소장이 ‘새로운 통일정책 모색: 통일대계’를 발표했고, 김천식 통일부 통일정책국장, 손광주 데일리 NK 편집국장, 조명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조한범 통일연구원 통일학술정보센터 소장이 토론나로 나섰다.

부산대학교 HK 고전번역+비교문화연구단(단장 주광순·부산대)은 지난 9일 부산대학교 교수연구동 209호에서 제8차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술발표회에는 하상복 부산대 HK교수가 ‘미국 다인종문학의 정전화와 비판적 다문화주의’를 발표했고, 유제분 부산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으며, 이효석 부산대 HK연구교수가 ‘주변의 언어와 새로운 고전의 가능성: 응구기를 중심으로’를 발표했고, 배윤기 부산대 HK연구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국민대 유라시아연구소(소장 장덕준·국민대)는 지난 10일 국민대 유라시아연구소에서 2009년도 제1차 전문가 초청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자문회의에는 이은경 한국외대 교수가 ‘하름스의 페테르부르그 코미디’를 발표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HK연구소 중남미지역원(원장 김우성·부산외대)은 지난 11일 전남 구례군 송원리조트 세미나실에서 ‘라틴과 아메리카 조합의 역사성’을 주제로 제1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정혜주 중남미지역원 HK연구교수가 ‘유카딴의 까스따 전쟁’을, 차경미 중남미지역원 HK연구교수가 ‘라틴아메리카의 근대도시와 식민의 권력성’을 발표했다.

한국관계사학회(회장 이훈·동북아역사재단)는 지난 11일 송파구 문화예술회관 2층 제3회의실에서 제118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홍성덕 전북대 교수가 ‘조선후기 통신사 수행의관에 대하여’를 발표했고, 이선아 한국학의학연구원 연구원이 토론자로 나섰으며, 정성일 광주여대 교수가 ‘해남 대둔사 승려의 일본 표착과 체험(1817~1818)’을 발표했고, 하우봉 전북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으며, 하종문 한신대 교수가 ‘제국의 통합 기제로서의 천황제와 그 변화’를 발표했고, 최종길 반민규명위 연구원이 토론자로 나섰다.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회장 김영나·서울대)는 지난 11일 홍익대학교 조형관 103호에서 2009년 봄 정기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김승익 서울대 박물관 연구원이 ‘일제강점기 남방이미지 형성과 의미’를, 박은수 홍익대 교수가 ‘근대기 동아시아의 문인화 담론 연구’, 목수현 서울대 교수가 ‘1930년대 경성의 전시공간’을 발표했다.

포럼 새로운 한국(위원장 주인기)은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노벨상, 일본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홍성욱 서울대 교수가 ‘한국의 과학과 노벨상’을, 이토 켄 동경대 교수가 ‘노벨상 전략’을 발표했고, 김왕동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박영아 국회의원, 박항식 교육과학기술부 기초연구정책관, 염한웅 연세대 교수, 이덕환 서강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성공회대학교 민주주의 연구소(소장 조희연·성공회대)는 지난 16일 성공회대 새천년관 4층 7417호에서 민주주의 연구소 출판, 민주자료관 노동자료 웹아카이브 개설 기념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학술토론회에는 손정원 런던데 교수가 ‘고립과 단결 : 박정희의 지역전략’을 발표했고, 이광일 성공회대 연구원,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 최인이 한양대 연구원,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한국교원교육학회(회장 김성렬·서원대)는 지난 18일 공주대학교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현안 교원정책의 쟁점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54차 교원교육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신현석 고려대 교수가 ‘교원양성체제의 개편 방향과 전략의 모색’을 발표했고, 최준렬 공주대 교수, 박종필 전주교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으며, 고전 제주대 교수가 ‘교육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방안의 검토와 과제’를 발표했고, 허병기 한국교원대 교수, 김태완 계명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으며, 임연기 공주대 교수가 ‘교원양성기관평가의 발전 방향과 과제’를 발표했고, 한승희 공주교대 교수, 김순남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이 토론자로 나섰으며, 김이경 충남대 교수가 ‘교장 임용구조의 개혁과 설계 방향’을 발표했으며, 이차영 한서대 교수, 김대유 서문여중 교사가 토론자로 나섰으며, 전제상 경주대 교수가 ‘교원평가제도의 현장 착근을 위한 단계적 전략’을 발표했으며, 김희규 신라대 교수, 김병모 남대전고 교사가 토론자로 나섰다.

한국번역비평학회(회장 황현산·고려대)는 지난 18일 고려대학교 문과대 132호에서 ‘상징주의 문학과 번역 : 독일, 영미, 러시아’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김주연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이 ‘유럽문학의 번역과 수용’을, 김재혁 고려대 교수가 ‘한국에서의 릴케 읽기’를 발표했고, 이정린 고려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으며, 안미현 목포대 교수가 ‘독일산문 번역비평을 위한 한 시도’를 발표했고, 김종대 한국외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으며, 서강목 한신대 교수가 ‘상징주의 영시 번역의 문제 : W. B. 예이츠와 T. S. 엘리엇의 경우’를 발표했고, 김준환 연세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으며, 구태헌 상지대 교수가 ‘에드가 앨런 포우 시의 번역과 수용’을 발표했고, 정명희 고려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으며, 최종술 상명대 교수가 ‘러시아 상징주의 시의 번역과 수용의 과제’를 발표했고, 이현우 서울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으며, 이현숙 한양대 교수가 ‘모더니즘 산문의 해독과 『페테르부르크』의 번역’을 발표했고, 이영의 고려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으며, 이명현 고려대 교수가 ‘러시아 상징주의의 한국어 번역에 있어 몇 가지 난점’을 발표했고, 심지은 서울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소장 임지현·한양대)는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동국대학교 경주 캠퍼스에서 ‘트랜스내셔널 지도 그리기’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마이클 가이어 미시간대 교수가 “벽에 푸딩 박기: 트랜스내셔널 히스토리의 시간, 공간, 주체, 그리고 학제에 관한 사유”, 프라센짓 두아라 싱가폴 국립대 교수가 ‘아시아의 귀환: 지난 세기 아이디어의 역사’를, 스테판 버거 맨체스터대 교수가 ‘역사로서의 국가: 19세기와 20세기 유럽의 역사의식과 국가 정체성’을, 데니스 갤번 오레건대 교수가 ‘국가를 먹고 초국가를 배설하기’를, 도미닉 작센마이어 듀크대 교수가 ‘글로벌 히스토리의 장: 학제 안에 자리잡기’를, 이성시 와세다 교수가 ‘신라의 발명’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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