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01:20 (수)
새 논설위원을 소개합니다.
새 논설위원을 소개합니다.
  • 교수신문
  • 승인 2009.04.13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 논설위원을 소개합니다.


남송우 부경대 교수·국문학(56세)
부산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학평론가로 활하게 현장비평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늘의 문예비평> 편집인을 역임했다. 『전환기의 삶과 비평』, 『대화적 비평론의 모색』 등의 저서가 있다. 부경대인문학장으로 재직중이다. 특히 남 교수는 지역문화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실험하는 데 앞장 서 왔다. 따뜻한 살림과 대화의 비평을 추구하는 글쓰기로 정평있다.

 

 

박길룡 국민대 교수·건축학(63세)
박길룡 교수는 건축의 역사와 현대적 동향을 찾는 것이 전공이다. 특히 건축비평가, 이론가로서 날카로운 시선과 현장성을 지닌 비평, 건축적 사유의 깊이로 정평이 있다.  저서로 『건축이라는 우리들의 사실』, 『한국현대건축의 유전자』 등이 있다. 국민대 건축대학장과 박물관장, 김수근문화재단 이사를 맡았다. 홍익대에서 박사학위를 했다.


새로운 칼럼을 선보입니다.

삶과 교육에 관한 다양한 문제를 짚어보는 ‘誠敬齋’(514호 3면), 생물 세계의 비밀을 엿보면서 세상살이 세태를 꿰뚫어보는 ‘권오길의 생물읽기 세상읽기’ 칼럼(514호 18면)을 이번 창간17주년기념호부터 신설, 연재합니다. 웅숭깊은 사유, 넉넉하고 빛나는 비유로 빚어내는 성찰적 글쓰기는  속도에 취한 이 시대의 진면목을 에둘러 보여주면서, 현대인의 삶에 ‘반올림 쉼표’를 제공할 것입니다. 칼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