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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톨릭대(총장 임병헌) 외
[대학]가톨릭대(총장 임병헌)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8.12.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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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총장 임병헌)는 지난달 25일 중국 다롄외국어대(총장 쑨위화)와 가톨릭대 성심교정에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양교는 이번 협정에 따라 교수진, 학생, 연구자료, 교육프로그램 등의 교환을 통해 상호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다롄외국어대는 지난 1964년 설립한 중국 동북지역 유일의 외국어대학이다.

경희대(총장 조인원)는 지난달 21일 ‘휴먼 서울시민,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 조인원 총장은 이 자리에서 ‘사람, 대학, 우리들의 미래’를 주제로 1시간 동안 특강을 했다. 조 총장은 특강에서 “대학은 학생들에게 이제 직업 다음 세계를 준비하게 해야 한다”며 “창의적, 지적인 소양과 덕목을 갖추게 해 책임 있는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대학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산대(총장 이희연)는 지난달 24일 홈페이지 및 블로그 경연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인터넷 매체를 이용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군산대가 마련한 홈페이지 및 블로그 경연대회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홈페이지 부문 시상자는 △우수상에 동력기계시스템공학과 △장려상에 조선공학과, 해양생명양식공학과, 사학과 등이다.

목원대 지능로봇공학과(학과장 양태규)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2008 지능로봇페스티벌 및 지능형로봇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지능로봇페스티벌은 다양한 로봇 커리큘럼, 개인프로젝트 등을 통해 한 해 동안 배운 지식을 작품으로 완성·전시해 지능로봇을 알리는 행사다.

부경대(총장 박맹언)는 지난달 24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박영서)과 연구자원 공동 활용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슈퍼컴퓨팅 자원 공유와 활용 활성화 △지식정보 관리 및 유통분석 공유 △인력양성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동대(총장 이희재)는 오는 9일까지 단과대학 학과(전공)별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자연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 컴퓨터공학과, 미술학과 등이 참여해 유치원생부터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안동대는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전공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기회를 갖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지난달 27일 제2캠퍼스 기공식을 개최했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부지에 짓는 제2캠퍼스에는 3개 단과대학 건물과 공동시설물 1개가 지어질 예정이다. 성신여대는 이에 따라 성북구 동선동에 위치한 제1캠퍼스를 인문사회계열 및 예능계열 학과 위주로, 제2캠퍼스를 자연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 간호대학 등 3개 단과대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연세대(총장 김한중)는 지난달 26일 송도국제화복합단지 7공구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캠퍼스 공사에 들어갔다. 연세대는 오는 2010년 송도국제화복합단지를 부분 개교하고 2012년 12월에 전면 개교할 예정이다. 전면 개교시 내국인 학생 3천명, 외국인 학생 1천명, 교직원 500명, 연구원 500명 등 총 5천여명을 수용하게 된다.

이화여대(총장 이배용)는 지난달 24일 ‘이화글로벌 캠퍼스리더’ 창단식을 열었다. 이화글로벌 캠퍼스리더는 한국 대학 최초로 창단한 외국인 학생 홍보대사 모임이다. 이화여대는 “전세계 11개국 24명의 외국인 학생들로 구성한 글로벌 캠퍼스리더는 모국 귀빈이 방문했을 때 캠퍼스투어와 의전을 담당하며, 본국으로 돌아가서는 이화여대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선대(총장 전호종)는 지난달 28일 제2기숙사 신축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제2기숙사는 공사비 236억6천여만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로 들어선다. 수용인원은 1천여명이며 오는 2010년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청주대(총장 김윤배) 총학생회는 최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커피 값 모금운동을 통해 모은 돈을 이웃에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직접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하며 700여만원의 모금액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윤배 총장 등 대학교수들과 교직원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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