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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도시사학회 외
[학회소식]도시사학회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8.11.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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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사학회(회장 김태승·아주대·02-940-8364)는 지난 15일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2층 대회의실에서 11월 콜로키엄을 개최했다. 콜로키엄에는 김은혜 서울대 교수가 ‘장소의 문화정치학 : 도쿄재개발과 에다가와 조선학교’(논평 박진한·인천대)를 발표했고, 문수현 경희대 교수가 ‘리차드 세넷의 『살과 돌: 서구문명에서 육체와 도시』다시보기’를 발표했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02-3704-3114)은 지난 18일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도시민속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학술세미나에는 박환영 중앙대 교수가 ‘한국의 도시민속학 연구동향’을, 킴 랑게 독일 휘태문화센터 연구원이 ‘도시 건축물의 재생산’을, 김현경 국립민속박물관 연구원이 ‘여고생들의 공부와 시험에 관한 속신 연구’를, 구라이시 다다히꼬 일본 국학원 연구원이 ‘일본의 도시민속-동경 시부야’를, 이건욱 국립민속박물관 연구원이 ‘도시민속조사에 대한 경험의 공유’를 발표했다.

이화여대 한국문화연구원(원장 전혜영·이화여대·02-3277-3298)은 지난 20일 이화여대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원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한국 언어의 특성으로 본 한국학의 문제점-특히 한,중,일을 중심으로’를, 김영식 서울대 교수가 ‘한국학의 현황과 반성-긴장과 조화’를, 최봉영 항공대 교수가 ‘한국인의 임자에 대한 꿈과 한국어’(논평 조성남·이화여대)를, 최준식 이화여대 교수가 ‘현대 한국 종교의 물질중심주의-영원 철학적 입장에서’(논평 이찬수·前강남대)를, 김승환 충북대 교수가 ‘물질문화 시대의 문학노동과 문학노동자론’(논평 방민호·서울대)을,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가 ‘한국사회의 문화적 갈등과 대중문화’(논평자 정준영·방송통신대)를 발표했다.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회장 이호인·서울대·02-594-4511)는 지난 21일 제일모직 R&D센터에서 제8회 화학산업진흥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임승순 한양대 교수가 ‘바이오 플라스틱의 전망’을, 유영제 서울대 교수가 ‘바이오 화학산업 발전을 위한 과제’를, 강용수 한양대 교수가 ‘염료감응 태양전지 기술개발 현황’을, 이광희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고효율 유기박막형 플라스틱 태양전지 기술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역사학연구소(소장 김선경·02-333-6345)는 지난 22일 한국방송통신대 별관2층 세미나실에서 ‘위기에 선 역사학 : 민중사의 새로운 모색’이라는 주제로 창립 2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전명혁 한국외대 교수와 장훈교 성공회대 교수가 ‘우리시대 민중과 민중사: 민중사의 새로운 모색과 방법론적 검토’(토론 윤해동·성균관대, 이세영·한신대)를, 강성현 서울대 교수가 ‘제노사이드와 민중’(토론 이동기·서울대)을, 유경순 동양공전 교수가 ‘노동자가 왜 자기 역사를 말하고 써야 하나’(토론 정경원·노동자 역사 한내)를, 송찬섭 방송통신대 교수가 ‘중세해체기 민중운동사연구’(토론 배향섭·고려대)를 발표했다.

육당연구학회(회장 김용직·서울대·02-760-0239)는 지난 22일 성균관대 수선관 첨단강의실에서 ‘육당이라는 미디어: 신문학운동과 정전을 둘러싼 경합’을 주제로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월례발표회에는 권두연 연세대 강사가 ‘신문관 단행본 소설과 신문예 운동’(논평 박천홍·아단문고)을, 최혜주 한양대 교수가 ‘한말 일제하 재조일본인의 조선 고서 간행사업’(논평 장신·역사문제연구소)을 발표했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이사장 이선애·02-2002-7777)은 오는 28일 광화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 씨네큐브에서 ‘한국 미술 어디쯤 가고 있나 : 전문가들에게 입체적으로 듣는 현재 한국 미술계의 진단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는 김영나 서울대 교수가 ‘미술사의 역할, 그 이해와 오해’(질의 조인수·한국예술종합대)를, 강수미 미술비평가가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자율성을 향하여_1990년대 후반 이후 창작 이론 수용의 변화를 중심으로’(질의 이준희·월간미술)를, 강홍구 작가가 ‘작가는 무엇을 할수 있나?_견디기와 살아남기’(질의 노형석·한겨레신문)를 발표하고, 김홍희 경기도 미술관 관장과 얀규철 한국예술종합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한국정치철학회(회장 정경환·동의대·051-890-1297)는 오는 29일 동의대 인문대 세미나실에서 ‘플라톤의 정의론과 이상국가론’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는 강손근 동의대 교수가 ‘플라톤의 정의론’을, 정천구 영산대 교수가 ‘플라톤의 이상국가론’을 발표하고, 배철영 동의대 교수, 박진 동의대 교수, 조경근 경성대 교수, 이명수 울산대 교수, 박병철 동아대 교수, 신왕철 부경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한국라깡과 현대정신분석학회(회장 김영민·동국대·02-2260-3162)는 오는 12월 13일 동국대 90주년기념 문화관 덕암 세미나실에서 ‘라깡과 문화’라는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갖는다. 학술대회에는 박선영 충청대 교수가 ‘0세 - 3세 사이의 심리발달의 변증법 : 불안, 거울단계, 부정성’(논평 백상빈·울산대)을, 백상빈 울산대 교수가 ‘가시성과 언표: 정신분석에서의 이미지의 위치’(논평 남인숙·서울대)를, 정경훈 아주대 교수가 ‘라깡/우리가 너무나 잘 알아 잘 모르는 것: <빈 집>, <비몽>을 통한 라깡의 (남성)성이론 재고’(논평 김용수·한림대)를, 이택광 경희대 교수가 ‘님은 어디에 있는가? - <님은 먼 곳에>와 여성적 주이상스의 위치’(논평 김서영 광운대)를, 이만우 성공회대 교수가 ‘컴퓨터 게임과 사이버 주체들의 정신병리: 폭력과 중독의 윤리에 대한 라깡정신분석적 고찰’(논평 정경훈·아주대)을, 한형구 서울시립대 교수가 ‘국민배우 최진실의 죽음’(논평 이택광·경희대)을, 장시기 동국대 교수가 ‘라깡의 언어와 문화연구’(논평 김석·철학아카데미)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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