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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외
[학회소식]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8.10.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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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원장 김영식 ·서울대)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강당 및 신양학술정보관에서 제1회 규장각 한국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노태돈 서울대 교수가 ‘주몽전설과 고구려의 기원’을, 송기호 서울대 교수가 ‘발해 쪽구들의 유래와 특징’을, 양시은 서울대 박물관 연구원이 ‘고구려 성곽 축조방식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인하대 사회과학대학(학장·김영민)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본부장 추규호)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에서 ‘국제적 맥락에서 본 이주관리:다문화 다민족 한국사회의 대두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이진영 인하대 교수가 ‘방문취업제와 동포의 사회통합:시각의 차이를 넘어서서’를, 김현미 연세대 교수가 ‘중국동포의 한국에서의 거주실태와 특징:방문취업제의 영향’을, 이혜경 배제대 교수가 ‘방문취업제와 노동이주 실태’를 발표했다.

한국행정학회(회장 남궁근·서울산업대)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 별관에서 ‘세계화와 공공부문의 리프레이밍’이라는 주제로 2008 추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20여편에 달하는 논문이 발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성로 안동대 교수가 ‘신자유주의 팽창과 민주해정:신행정학의 요청’을, 정상현 우석대 교수가 ‘공공기관이전이 대학인적자원에 미치는 영향평가’를, 김영종 동국대 교수가 ‘사회정책결정에 있어서 사회적 합의 형성의 실패 요인’을, 김홍우 서울대 교수가 ‘현상학과 삶의 정치’를, 한승준 서울여대 교수가 ‘우리나라 다문화정책 거버넌스 분석’을, 송희준 이화여대 교수가 ‘행정학 지식의 사회적 활용 제고방향’을, 임승빈 명지대 교수가 ‘정부부속 문화행정기관의 합리화 방안에 관한 연구’를, 신용철 일본 법정대 교수가 ‘일본의 행정학 교육과 법학전문대학원의 영향’을, 곽채기 동국대 교수가 ‘공기업 선진화 방안’ 등을 발표했다.

대구사학회(회장 노중국·계명대)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계명대 인문관에서 ‘역사상의 강, 물길과 경제·문화’라는 주제로, 제6회 4개 권역 학회 역사학 공동 학술대회 2008을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윤선자 전남대 교수가 ‘영산강유역의 민족운동 사적지’를, 이경구 전북대 교수가 ‘이집트 문명과 나일강’을, 배은숙 계명대 교수가 ‘고대 이탈리아에서 상품의 수송로’를, 진덕재 경주대 교수가 ‘삼국시대 낙동강 수로를 둘러싼 신라와 가야세력의 동향 : 낙동강 중류지역을 중심으로’를, 임선빈 충남대 교수가 ‘백제문화의 젖줄, 금강’을, 한지선 전남대 교수가 ‘명대 강절연해 일대의 수로와 해로’를 발표했다.

한국마케팅학회(회장 안광호·인하대)는 지난 18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2008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오구연·권익현 동국대 교수가 ‘마케팅 윤리의 관점에서 본 제품보증에 대한 인식이 소비자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제품유형과 기업윤리 수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를, 이진화·남은하 부산대 교수가 ‘소비자의 쇼핑가치와 사용목적 및 사회적 상황에 따른 가격민감도 비교’를, 김윤경 영산대 교수와 신왕근 제주관광대 교수와 전중옥 부경대 교수가 ‘컨벤션 개최지 속성 및 프로그램 구성이 참가 후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한국암반공학회(회장 김주화·대림산업)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전남대 코스모스홀에서 ‘자원개발과 건설을 위한 협력과 암반공학’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이연규 군산대 교수가 ‘횡등방성 암석의 인장파괴조건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김광염·김광식·김창용·장수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원이 ‘유압식 착암기를 이용한 암반 굴착이용도 평가’를 발표한다.

한국 무용과학회(회장 도정님·청주대)는 오는 25일 한양대 안산캠퍼스에서 제19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안문경 한림대 교수와 박선혜 국민대 교수가 ‘직업무용수의 정서에 대한 탐색’을, 신은석·송인아·최성이 수원대 교수가 ‘남자무용수의 점프동작에 따른 운동학적 분석’을, 김형숙 ·김수연 서울대 교수가 ‘심성이미지를 통한 움직임 교수전략:라반움직임분석-에포트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한국증권법학회(회장 이철송·한양대)는 오는 25일 증권선물거래소 신관에서 제143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고재종 선문대 교수가 ‘애널리스트의 중립성 확보 및 그 실태에 관한 법적 고찰’을, 장인봉 증권선물거래소 과장이 ‘사채발행공시제도의 현실과 개선방향 -금융채 공모규제 완화, 일괄신고서제도 개선 등을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한국 미술사연구회(회장 김리나·홍익대)는 오는 11월 1일 홍익대 조형관에서 2008년 추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는 김희진 서울역사박물관 연구원이 ‘프라 필립포 립피의와 15세기 피렌체의 출산문화’를, 박신희 홍익대 교수가 ‘이란 사파비왕조(1501-1722)에 보이는 중국수출자기의 영향’을, 이현아 인천시립박물관 연구원이 ‘中華人民共和國의 정치미술’을, 배진달 용인대 교수가 ‘石佛寺 圖像 考: 華嚴 佛身觀의 신라적 해석’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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