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첫 십년의 한국』 리영희 외 지음 | 철수와영희 | 207쪽
국제관계, 소수자 인권 등 한국사회의 시급한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희망을 찾는 일곱 가지 목소리를 담았다.
■『버티컬 시티』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 픽셀하우스 | 136쪽
경희대와 파리 벨빌대가 함께 연구한 컨셉북으로 수직도시의 역사와 방향을 살핀 후 새로운 해법을 찾고 있다.
■『복합적 갈등 속의 한국 민주주의』(외1권) 조희연 · 김동춘 엮음 | 한울 | 292쪽
한국 및 아시아권의 민주화 과정에서 나타난 정치적 독점의 해체와 변형을 분석했다. 『복합적 갈등 속의 아시아 민주주의』도 함께 출간됐다.
■『아웃사이더 콤플렉스』 강준만 지음 | 개마고원 | 376쪽
강준만 교수가 ‘아웃사이더 콤플렉스’를 해부했다. 인사이더의 위치에서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는 무리들이 야기하는 문제를 풀었다.
■『위대한 책들과의 만남』(전2권) 데이비드 덴비 지음 | 김번·문병훈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428쪽, 516쪽
호메로스에서 헤겔, 울프 등 美 컬럼비아대 교양필수 강좌 도서목록에 실린 고전들을 소개하고 있다.
■『인간의 상과 신의 상』 칼 구스타프 융 지음 | C.G. 융 저작 번역위원회 옮김 | 솔출판사 | 488쪽
심리학과 종교, 미사에서 변환의 상징 등 신과 인간의 문제를 다룬 융의 핵심 저작이다. 이로써 융 기본 저작집 전 9권이 완간됐다.
■『한국유학의 악론』 금장태 지음 | 예문서원 | 240쪽
樂의 옛모습을 되살리고자 했던 권근, 이황, 정약용 등 조선시대 다섯 유학자들의 악론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