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리얼리즘에서 20세기 아방가르드까지’
그린이: K. S. 말레비치
Kazimir Severinovich MALEVICH(1875~1935)
일 시: 2008년 2월 27일까지.
장 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3·4전시실
20세기 아방가르드 사조에 영향을 끼쳤던 추상화가 말레비치의 <절대주의>란 작품이다. 그는 예술의 숭고한 경지를 담아내고자 ‘절대주의’란 개념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20세기 추상 미술의 시조인 바실리 칸딘스키부터 54명의 러시아 거장들의 근현대 작품 91점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정 유파를 소개하기보다 러시아 미술의 다양성을 맛볼 수 있는 기회로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작품 63점, 20세기 아방가르드 작품 28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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