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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교수신문 역사탐방 안내
2008년 교수신문 역사탐방 안내
  • 교수신문
  • 승인 2007.11.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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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박물관 대만 국립고궁박물관을 찾아서“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그리고 대만 국립고궁박물관.

인류의 숨결이 녹아 있는 세계의 4대 박물관입니다.

2008년 戊子年 새해, 대만의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중국 5,000년 역사를 아우르는 70만여 점의 예술품을 경험해 보십시오.

대부분의 전심품은 천년 이상 지난 초기 송나라 황실에 속했던 것으로, 중국황실 콜렉션 중 최고의 것들로 보관돼 있습니다. 격조 높은 예술적 향취와 만나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대만 대학과 박물관의 전문가이신 교수님을 모실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역사탐방 일정 : 2008년 1월 17일(목) ~ 1월 21일(월) 4박 5일

󰋏 참가비 : 1인당 760,000원(비자 불필요)

󰋐 교통수단 : 서울 - 타이페이(국제선), 타이페이 - 화련(열차/항공)

󰋑 신청마감 : 2007년 12월 28일(금)까지 (※선착순 30명 제한모집)

󰋒 신청 및 접수 : 교수신문사 기획실  (TEL : 02-3142-4111 / FAX : 02-3142-4118)

 

 

 대만 역사탐방 관련 사이트

   - 대만 국립고궁박물관 : http://www.npm.gov.tw/ko/visiting/visit/hours.htm

   - 주 타이페이 대표부 : http://taiwan.mofat.go.kr/index.jsp

 

  

 

주요 관람 지역 소개

 ● 세계 4대 박물관 대만고궁박물관(故宮博物院)


고궁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또한 5,000년 역사에 금가는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중국보물과 미술품으로 차있다. 62만점에 달하는 박물관의 대부분의 전시품은 천년 이상 지난 초기 나라의 황실에 속했던 것이다. 중국황실 콜렉션중 최고의 것들은 모두 곳 타이완에 보관되어 있다. 그래서 한꺼번에 전시하기에는 려울 정도로 너무 많다. 인기 있는 것들은 항상 전시가 되고 있지만 , 도자기, 회화, 청동의 보물들은 참관 할때마다 색다르도록 기적으로 바꾸어 전시한다.

 

 중국의 문화유산을 보려면 베이징이 아니라 타이페이로 가야 한다. 1949년 대륙 본토가 공산당 정권에 넘어가면서 장개석 정부는 엇보다 남경에 있던 역대 중국 황제의 컬렉션 수십만 점을 대만으로 동시키는 데 주력했다. 5천년 중국 역사를 송두리째 간직한 궁박물관은 송왕조로부터 원, 명, 청의 역대 조정이 수집해온 방대한 실 수장품을 주축으로 하고 있다.  고궁박물관에는 상설 전시되는 물만도 2만점으로 3개월마다 1번씩 교체 전시되고 있다. 래서 소장품 모두를 관람하려면 8년의 시간이  걸린다. 물들은 주제와 시대별로 나뉘어 20개의 전시실에 전시되는데 시실의 작품 감상을 하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시대순에 따라 치된 전시장 입구에는 세계 문화사의 장구한 흐름과 중국 5천년 사를 비교하는 연표를 만들어 놓아 중국의 역사가 곧 세계사의 심에 자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 충열사

 

이페이 시내 기륭강 건너 편에 위치한 이 곳은 중국 궁전식의 물로 국민 혁명과 대일 전쟁 등 국민당 정부를 위해 전사한 33만  병들의 넋을 기린 곳이다.  매일 1시간마다 1번씩 위병 교체식이 있는데 사불란한 움직임이 상당한 볼거리이다.  위병교대식은 매일오전 9시에 시작하여 매시 정각에 한번씩 진행하며 마지막 교대식은 16:40분에 거행된다.


 

● 야류해안공원


이페이 도심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북부 유일의 해안 자연공원인 야류는 자연의 힘과 파도의 침식에 의해 성되어서 기암괴석이 많이 있으며 이름 또한 다양하다. 대한 계란모양의 바위가 마음대로 흩어져있고, 슬리퍼 모양의 위를 비롯하여, 여왕암, 미인두 등 그 모양에 따라 이루 헤아릴 없도록 많다. 부근의 바다에서는 여러가지 조개류와 다양한 색깔의 고기 등이 바다속에서 헤엄치는 것을 볼 수 있다.


 ● 228 평화공원


곳은 타이페이의 228공원이며, 원래 이름은 타이페이

공원으로, 한 신공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서기 1899년(청나라 광서 25년)에 어졌으며 타이페이 시에서 제일 오래된 공원이다. 대만 역사의 가장 상처를 위로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228 평화공원의 면적은  71520평방미터로 동쪽에는 분수대와 팔각모양의 정자, 서쪽에는 꽃의 연못과 아치형의 다리가 있다. 남족으로는 노천 음악무대가 으며 비 정기적으로 시민들이 각종 다양한 공연을 하고 있다. 앙에는 228기념비도 세워져있다. 공원내 박물관은 대표적은 물 중에 하나로 시민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 타이페이의 번화가 서문정거리               ● 총통관저

 

 

 ● 아미족쇼


만 원주민 민족인 아미족의 민족 쇼 관람. 한국인과

일본인 광객이 많이 방문을 해서인지, 사회를 보는 원주민은 한국어와  본어까지 3개국어로 진행을 한다.  아미족들은 색감이 화려한 상을 입고 민족 춤을 추는데, 쉬우면서도 리듬감있는 동작이라 번 반복되니 따라할 수 있을 정도다. 쇼가 마무리되고 관객들을 러 무대에서 함께하는 시간도 있다.

 

 ● 태노각 협곡

로각의 협곡은 침식 작용에 의해 대리석과 화강암의 산이 강의 름을 따라 깎여져 좁은 협곡을 이룬 지형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룬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는 산 사이로 좁은 길이 이어지고,  백미터 아래로 흐르는 강 위에는 수십미터 높이의 대리석 기둥이 아 있다. 산 속에 뚫린 작은 터널 너머로 펼쳐지는 풍경이 출렁이는 리, 폭포의 물줄기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약 19km의 길이이다.


  ▣ 연자구

자구는 태로각 협곡 중 가장 좁은 곳으로 서로 마주하는 단애절벽의 격이 겨우 16m. 수만년의 세월동안 폭풍우와 홍수 등으로 인한 식작용에 의해 이 단애가 형성되었다. 자구는 태로각 협곡의 하이라이트로 관광객은 이곳에서 내려 행자용 길을 따라 약 200m를 걸으며 웅대한 태로각 협곡미를 감상할 수 있다.


 ▣ 구곡동

불꼬불한 터널이 수없이 계속되는데 협곡의 폭이 좁기로는 이곳이 로각 협곡 가운데에서 첫째로 꼽힌다.


  ▣ 장춘사

산 기슭에는 중국 전통양식의 춘사가 보이고 선로라고 하는 긴 터널을 지나면 장춘교라는 리가 나오고 갑자기 시계가 넓어지면서 마치 중국 영화에서 자주  아래로 장춘폭포가 협곡을 지나오느라 긴장되었던 여객의 마음을 원스럽게 해주려는 듯 흐르고 있다.이곳 장춘사에는 횡단공로를 건설하다 순직한 212명의 영령을 모시고 있다.


 ● 국립대만민주기념관 (중정기념당)


이완이란 국가를 이루어낸 장개석을 기리기 위해 수도인

타이페이의 심부에 세워진 이 건물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장개석 동상과 푸른색과 색이 어우러진 멋진 건축물로 타이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문하는 곳이다.1975년에 대만의 영웅 장개석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이 70m의 대리석에 푸른 기와지붕이 덮여 있다. 중정공원 안에 위치한 기념관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89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1층 전시실에는 총통의 기념품들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국립극장과 서트 홀이 있으며 광장은 축제 때 활용된다. 중정기념당은 대만의 국부 개석을 기념하여 만든 건축물인데 최근에 이 건축물의 이름이 '국립대만민주기념관'으로 바뀌었다.

 



 ● 국립대만대학교 (NATIONAL TAIWAN UNIVERSITY)


“타이호큐(Taihoku)제국대학교”로 메인캠퍼스 주소는

10617 壹北市 羅斯福路 四段一號이며, 면적은 108,6167 헥타아르이다. 만 정부를 이끄는 천수이벤 총통과  차기 총통후보로 유력한 해양법학자 마잉주, 타이페이 시장(현 국민당주석)이 모두 이 대학 출신이다.

 이 밖에도 주요 정치 지도자와 각 지방자치단체장 중 절대 다수가 만대를 나왔다. 특히 법대 졸업생들은 대만을 이끄는 핵심이다. 문과대,  학대, 사회과학대, 약학대, 공과대, 생물자원농과대, 경영대, 공중위생대, 기컴퓨터공학대, 법과대, 생명과학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 11개 과대학에 54개의 학과와 96개 대학원이 들어서있다. 2003년 중국 상하이교통대학이 조사한 결과 대만대는 중화권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됐다. 2위는 중국의 칭화대, 4위는 베이징대였다. 그러나 대만대는 이를 놀랍거나 떠들썩하게  아들이지 않았다. 대만대는 오히려 세계 유명 대학들과 술협정을 맺는 등 향후 20여년에 걸쳐 초일류 대학으로 만들기 해 과감한 투자를 나서고 있다. 은 캠퍼스만큼이나 탁 트인 느낌과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대학건물은 운치있어 보인다. 이 건물들은 대부분 일제 때의 모습을 그대로 직하고 있어 정부의 허락을 얻어야 수리가 가능할 정도로 건물마다 사와 이야기가 간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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