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07:00 (금)
[대학]계명대 외
[대학]계명대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7.11.19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명대(총장 이진우)와 한국감정원(원장 장동규)은 지난 13일 산학교류협정을 체결했다.(위 사진) 양 기관은 이에 따라 국가 부동산정책 발전과 국민재산보호에 공동으로 기여하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 학술 및 연구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공주대 관광학부(학부장 이용근·위 사진)는 지난 15일 3개 관광기업과 산학협정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주대는 관광학부 교수, 학생의 현장참여와 위탁교육 및 협동강의 등을 이들 기관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지난 14일 중국 대련대(총장 고대빈) 안에 한국문화원을 설립하기로 하고 협정서 조인식을 체결했다. 학교 측은 “중국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인식이 한류 스타와 김치 등에 머물러 있어 한국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연구교류와 체험교육, 홍보가 필요해 대학 내 한국문화원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8일 몽골 국립 제1,2,3 병원과 의료진 교수 및 연수 등에 합의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병원은 이에 따라 몽골 국립 제2병원에 전담 사무소를 개설해 의료진 연수, 건강검진, 환자 이송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성상철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대병원이 몽골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하대(총장 홍승용)와 인천광역시(시장 안상수)는 지난 14일 도시계획분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을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한 도시계획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인하대는 “도시계획 석·박사 프로그램을 신설해 맞춤 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인하대가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대 유학연구소(소장 황의동)는 지난 16일 우암 송시열 탄생 4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우암 송시열의 학문적 위상을 재조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이뤄졌다. 학술대회에는 채무송 대만 성공대학 교수, 송석구 전 동국대 총장이 기조발표를 하고 김문준 건양대 교수, 곽신환 숭실대 교수, 우경섭 서울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포스텍(총장 백성기)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연료전지와 수소에너지’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에릭 밀러 미국 하와이대 교수, 신동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 등 신재생 에너지 연구 관련 전문가들이 주제 강연을 한 데 이어 참석자들은 연료전지, 수소에너지에 대한 국제 신기술과 최신 연구동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서대(총장 함기선·아래 사진 왼쪽) 비행교육원은 지난 13일 태안비행장에서 1만5천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한서대는 지난 2005년 4월 태안비행장 개장과 함께 첫 비행을 시작한 이후 2년 7개월 동안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비행하는데 성공해 이번 기록을 달성했다. 비행거리는 390만여킬로미터다. 박수복 원장은 “이번 무사고 기록은 학생은 물론 정비, 관제, 운항업무 등의 체계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성대(총장 윤경로·아래 사진 왼쪽)는 지난 14일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유영렬)와 한국사 연구, 보급 활성화 및 교육 정상화를 위한 학술·연구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공동 학술회의 개최와 학술자료, 연구 성과 교환을 비롯해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개설한 한문, 일본어 초서 과정의 학점 인정 등이 포함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