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학회가 9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격변하는 매체환경 속의 공영방송 정체성과 재원구조 정상화’를 주제로 제19-7차 쟁점과 토론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강형철 숙명여대 교수(정보방송학과)가 ‘융합미디어 환경에서의 공영방송 정체성 확립을 위한 역할 모색 및 대응’을 주제로, 정윤식 강원대 교수(신문방송학과)가 ‘공영방송의 바람직한 재원구조 마련을 위한 정책방안과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황근 선문대 교수(언론광고학부), 임동욱 광주대 교수(언론광고학부), 윤영철 연세대 교수(신문방송학과), 김승수 전북대 교수(언론심리학부), 이상요 KBS정책기획센터 기획팀장, 양문석 언론연대 정책실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강민규 기자 scv21@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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