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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 우수’ 16개 産·學 시상
‘가족회사 우수’ 16개 産·學 시상
  • 강민규 기자
  • 승인 2007.05.21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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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와 교육인적자원부가 ‘가족회사 확산을 위한 지역순회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전국을 돌며 개최했다.
가족회사란 기업과 대학이 가족처럼 기술과 인력을 공유하는 산학협력 형태를 말한다.
대학은 시장 수요에 맞는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대신 기술과 인력을 기업에 제공한다. 현재 전국에서 1만1천여 개의 가족회사가 운영되고 있다.
워크숍은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한양대 안산캠퍼스, 부산대, 대구 테크노파크, 한밭대, 순천대, 전주대에서 차례로 열렸다. 산업자원부는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HUNIC)부문에서 영남대-(주)유시스 외 8개, 지역혁신사업(RIC)부문에서 성균관대-(주)대회화학 외 2개, 중심전문대사업부문에서 군장대-GM 대우 외 2개, 누리사업(NURI)부문에서 목포대-(주)시지웨이브 등 전국의 총 16개 대학과 기업을 ‘가족회사’ 우수사례로 선정해 시상했다. 
강민규 기자 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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