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미술관전
‘오르세미술관展’
일시·장소 : 9월 2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서울 서초동)
파리 오르세미술관 소장의 인상파 그림 44점이 소개된다. 밀레의 ‘만종’,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 반 고흐의 ‘아를의 고흐의 방’, 고갱의 ‘타히티의 여인들, 해변에서’, 폴 시냐크의 ‘우물가의 여인’, 드가의 ‘오페라좌의 관련악단’ 등 일일이 언급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한 명화들을 진품으로 만날 수 있다. 마네의 대표작인 <피리부는 소년>은 무채색으로 처리한 배경과 원근법을 배제한 평면적인 묘사, 핵심만 강조한 기법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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