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모 전주대 교수(사회과학대)가 9월 28일 10시 30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지역특구박람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교수는 고창군 지역특화사업평가지원단 부단장으로 활동하며 학문적 역량을 쏟아 고창군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중앙대(학사), 서울대대학원(석사), 전북대 대학원(박사)을 나와 전주시도시계획심의위원, 한국지역사회발전학회 상임이사, 한국지역개발학회 상임이사 등 이 분야의 주요단체에서 활동하며 이번에는 고창군의 복분자특구지정, 경관농업특구지정 등 많은 성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