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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남도의 기억을 걷다
다시, 남도의 기억을 걷다
  • 김재호
  • 승인 2023.06.06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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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태 지음 | 336쪽 | 도서출판 살림터

다시 새롭게 걷는 문화원형의 보물창고에서 절의(節義) 정신과 남도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새기다!

남도인의 정체성은 절의의 실천이다. 
박상에 의해 올려진 ‘신비복위소’와 김굉필·조광조의 
남도 유배 및 사사(賜死)는 정의로움의 실천을 위한 출발이 되었고, 
그 전통은 임진왜란의 구국운동으로 이어졌다.
남도의 역사 현장은 어디나 뜨겁고, 감동이며, 당당함이 묻어 있다. 
이 책 이 남도인이 남긴 뜨거운 역사를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겠다. _“책을 내면서”에서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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