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융합전공학부, 한국경제TV와 디지털 전환 발맞춰 스마트콘텐츠 기획·운영 인재양성 합심
- 오는 여름 계절학기부터 한국경제TV와 함께하는 직무역량 특화형 단기교육과정 운영
- 오는 여름 계절학기부터 한국경제TV와 함께하는 직무역량 특화형 단기교육과정 운영
가톨릭대(총장 원종철)와 한국경제TV가 함께 직무역량 특화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스마트콘텐츠 기획 및 운영 전문 인재양성에 나선다.
최근 글로벌 산업시대에 따른 기술과 산업의 스마트화, 그리고 여러 산업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됨에 따라, 스마트콘텐츠 전문 인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가톨릭대와 한국경제TV는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콘텐츠의 기획, 실행, 마케팅 등 스마트콘텐츠 관련 밸류체인을 아우를 수 있는 전문 인재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학협력 체결에 따라 한국경제TV는 오는 여름 계절학기부터 가톨릭대학교 재학생 대상으로 ‘스마트콘텐츠 기획·운영 전략 프로페셔널 디그리’를 운영하게 됐다. 프로페셔널 디그리는 직무역량 특화형 단기교육과정이자 가톨릭대학교만의 혁신적인 융합교육 브랜드로, 학생들이 주 전공 외에 새로운 학문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창조적 지식서비스분야의 우수인재 양성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산업의 스마트화 트렌드 변화 가속화에 따른 전문가 육성 및 협력사업 추진 △취업역량 강화와 고용기회 확대 위한 정보교환 및 협력사업 운영 등을 위해 양 기관은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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