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총장 김종우)는 5월 30일(화)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 대학의 연구역량 강화에 공로가 큰 우수연구자 8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2022학년도 우수연구자상은 지난 한해 동안 괄목할 만한 연구성과를 보인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국가연구개발 부문 최우수, 학술 부문 최우수, 용역연구 부문 최우수까지 총 3개 부문에서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SCI/SSCI 논문의 주저자로 우수한 학술적 성과를 낸 연구책임자에게 주어지는 학술 부문 최우수 연구자로는 생물교육과 엄안흠 교수, 화학교육과 백성혜 교수, 물리교육과 정선재 교수가 선정되었으며,

 대학 및 산학협력단에 크게 공헌한 대규모의 연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운영·종료한 연구책임자에게 주어지는 국가연구개발 부문 최우수 연구자로는 역사교육과 이용기 교수, 중국어교육과 김석영 교수, 체육교육과 문제헌 교수가, 용역연구 부문 최우수 연구자로는 컴퓨터교육과 송기상, 최현종 교수가 선정되었다. 

 김종우 총장은 “탁월한 연구성과로 한국교원대학교의 명성을 높여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연구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