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 엔지틴(대표 김해수)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2023년 창업성공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대상 모집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 원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기관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혁신적인 청년CEO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술창업 위주 청년 창업자를 선발하여 창업 전(全) 과정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엔지틴은 2022년 한국교통대 창업보육센터에 보튤리늄 톡신 내성 환자를 위한 대체 단백질 개발 아이템으로 입주한 기업이며, 2021년에 창업하여 기업부설연구소 설립하였으며, 현재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 (사)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바이오시제품 제작지원사업 선정되는 등 충북 주력산업 혁신성장기업으로 성장성이 기대되는 청년기업이다.

엔지틴 김해수 대표는 “이번 청년창업사관학교 선정은 엔지틴의 성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정부지원을 토대로 보다 경쟁력 및 존재감을 강화한 가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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