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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KISTI, 연구개발 지식ㆍ정보 공유 및 공동활용을 위한 MOU 체결
성균관대-KISTI, 연구개발 지식ㆍ정보 공유 및 공동활용을 위한 MOU 체결
  • 배지우
  • 승인 2023.03.27 16:3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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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3월 24일(금)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연구개발 지식·정보의 공유 및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유한 연구개발 지식·정보·인프라를 공유하고 공동활용을 위한 상호협력을 통하여 양 기관의 공동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하였다.

양 기관은 구체적으로 ▲국가연구개발 정보 및 학술자료 구독·이용 정보의 공유 및 공동활용 ▲국가연구개발 정보 및 데이터 기반 핵심저널구독분석 서비스 적용을 위한 기술 교류 및 플랫폼 개선 지원 ▲대학 도서관의 연구지원서비스 고도화 ▲디지털 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 워크숍 공동 개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성균관대학교 학술정보관(관장 최형기)은 KISTI에서 운영하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API를 대학 내 정보 검색엔진에 탑    재하여 국가 R&D 관련 현황을 대학 내 구성원에게 실시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자저널의 영향력과 유용성 관련 지표인 인용지수, 저널별 출판논문 수, 출판논문 중 Open Access 비율 등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KESLI저널구독분석서비스를 연구활동 지원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공동 개발하기로 하였다. 성균관대학교 구성원은 학술정보관에서 관련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연구에 필요한 전자자료 확보와 연구데이터 공유가 우수한 연구결과물의 기반이 된다. 다양한 자원 확보에 그치지 않고 연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배포함으로써 연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수 KISTI 원장은 “대학도서관은 국내외 학술자원 도입 기능을 넘어 연구개발과제 탐색에서 연구성과물 생산·관리·확산까지 연구개발 전과정을 지원하고, 연구성과물 OA출판계약을 전담하여 대학의 연구경쟁력 향상을 주도하는 조직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KISTI는 국가연구개발종합정보, 데이터 기반 저널 구독 및 OA전환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학 도서관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균관대는 질적 수준이 우수한 혁신 논문에 대해 연구지원을 확대하는 등 관련 제도 개편을 발표한 바 있어 이번 협약 이후 혁신논문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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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03-28 03:16:59
성균관의 으뜸 벼슬은 대제학. 해방후 성균관대 총장은 장관급입니다. 민주공화국이지만,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의 헌법前文과, 을사조약.한일병합을 무효로 하고, 대일선전포고한 임시정부의 정통성이, 현행헌법에 보장되어, 성균관[성균관대. 성균관대는 한국의 최고(最古,最高대학임], 고종황제 후손 황사손(이원. 한국의 최고 제사장)은 헌법차원으로 그 지위를 보장받아야 할것입니다. 대학은 가급적 학벌이 좋은 Royal대인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나,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계파 예수회 산하의 서강대의 Royal 대학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일류, 명문대학들입니다. 그리고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및 그 추종세력들)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사유로, 무어라고 주장해도, 한국에

윤진한 2023-03-28 03:17:58
학벌이 없으며 일류.명문 타이틀도 부여받을 수 없습니다.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윤진한 2023-03-28 03:18:35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이이제이적응이 오래갈것. 작은나라지만, 일본 강점기를 겪어서 불가피. 헌법,국제법,교과서(국사,세계사)안바뀜.Royal성균관대(국사성균관자격,한국 최고대),서강대(세계사의 교황윤허반영,성대다음Royal대)는 일류.명문끝.

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 서울대밑에서 대중언론으로는 밑에있던 대학들이라 주권.학벌없이 이이제이가 적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