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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 의무행정과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 주관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기관 ‘인증대학’선정
대구과학대학교 의무행정과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 주관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기관 ‘인증대학’선정
  • 방완재
  • 승인 2023.03.17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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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 의무행정과 교수와 학생들이 ‘2022년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 교육 우수성과 공유회’ 발표 뒤 기념촬영한 모습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 의무행정과는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한 ‘2022년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에서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기관으로 공식 인증(인증3년 + 예비인증2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제도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인재상을 근간으로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역량을 갖춘 인재 배출을 위해 교육성, 프로그램 운영, 교육 여건 및 지속적 교육 개선 체계 등을 인증기준에 따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평기 기준은 ▶프로그램 운영체계 ▶프로그램 구성 체계와 운영 ▶학생 지원 ▶교수 평가 ▶교육환경 등 총 5개 역역, 28개 부문, 60개 항목으로, 평가요소를 고르게 충족해야 인증획득이 가능한 어려운 제도다.
 특히, 2023년도 입학생부터는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의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생만이 보건의료정보관리사(구 의무기록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짐에 따라, 보건의료정보관리 관련 교과목을 편성·운영 중인 대학의 학과들이 인증을 받기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을 만큼 중요한 평가다.
 의무행정과 최관덕 학과장은 “대학의 전폭적 지원 아래 재학생, 졸업생, 산업체, 교수 등 학과 구성원들이 합심해 인증과정을 준비했다.”며, “대구·경북 최초의 의무행정과의 자부심으로 우수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배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은 총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 교육여건 및 교육 개선 체계 등 교육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우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국가 및 지역산업체가 요구하는 글로컬 웰니스(Wellness) 분야 창의 인재 육성이라는 대학발전목표를 달성하는 일환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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