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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고지원 사업 4년 연속 선정
서울여자대학교 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고지원 사업 4년 연속 선정
  • 방완재
  • 승인 2023.03.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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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전경(50주년기념관(야경))
서울여대 전경(50주년기념관(야경))

서울여자대학교 박물관(관장 송미경)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전문 학예 인력 지원 사업 및 예비 학예인력 지원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전문‧예비 학예 지원 사업은 학예 인력의 업무 능력 강화와 박물관 실무경험을 제공하여 전문성을 갖춘 학예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단순 인력 지원을 넘어 인재를 양성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육성하여 양성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박물관 운영 활성화 및 만족도 높은 문화서비스 제공에 기여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구성원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리는 등 다양한 부분에 기여함으로써 2022년 사립 및 사립대학박물관 전문‧예비학예인력 지원 사업 현장 평가 및 보고서 결과 사업우수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여자대학교 박물관은 2009년 서울특별시 제1종 박물관(전문박물관) 등록, 2010년 경력인정대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학생들의 대학원과 사회 진출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과 지역 연계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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