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임 충남대 교수(음악과‧사진)가 전국 국공립대학교 여교수연합회 7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여교수연합회는 지난해 1월 정기총회에서 차기 연합회장으로 전정임 교수를 선임했다.
전정임 교수는 “충남대가 국여련의 회장교로서 전국 국공립대 여교수회의 중심축을 형성함은 물론, 각 국공립대학 여교수회 회장단과의 결속을 통해 여교수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7년 창립된 전국 국공립대학교 여교수연합회는 전국 23개 국공립대학교 여교수회 협의 기구다.
신다인 기자 shi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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