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LINC 3.0 사업단과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는 초기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대 LINC 3.0 사업단과 창원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 벤처·창업기반 마련과 스타트업의 IP역량 및 투자 경쟁력 제고, 초기 창업기업의 기술·시장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기업 활력과 창업생태계 확장을 위한 투자 및 지식재산권을 주제로 이뤄졌다.
지역사회 초기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세미나는 초기창업기업이 알아야 할 투자의 이해(경남벤처투자 조국형 대표이사), 초기창업기업의 투자유치 활용방안([주]미네르바 최아람 대표이사), 지식재산 기반 사업계획서 작성법(경남지식재산센터 박장훈 과장) 순으로 발표가 이뤄졌고, 참석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 진행됐다.
창원대 LINC 3.0 사업단 윤현규 단장은 “지역사회의 유일한 국립대학으로써 지역초기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 개발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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