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만에 대면으로 학위수여식 진행
- 954명(예술학사 117명, 예술전문학사학위 837명) 졸업
- 954명(예술학사 117명, 예술전문학사학위 837명) 졸업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가 17일 14:00, 마동 예장에서 2022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공연창작학부 53명, 미디어창작학부 64명 등 총 117명에게 예술학사학위를 총 837명에게 예술전문학사학위를 수여했다.
이로서 서울예대는 1962년 4월 개교한 이래 총 33,794명의 예술전문학사학위수여자를 배출하게 되었으며 총 1,804명의 예술학사학위를 배출하게 됐다.
학교법인 동랑예술원 이사장상, 우수졸업생(우수상, 공로상), 예술의 빛 상, 총동문회장상, 안산시장상 등도 수여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박근수 안산시평생교육원장님을 비롯해 서울예대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하던 학위수여식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고, 실내 마스크 해제에 따라 학사모를 쓴 졸업생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유태균 총장은 학위수여식에서 “새로운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졸업생 여러분 앞에 펼쳐진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한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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