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꽃동네대(총장 이종서)는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2022년 취업률 73.7%를 기록해 충북도내 4년제 대학 중 3년 연속 취업률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 따르면 가톨릭꽃동네대는 73.7%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는 대학정보공시 기준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인 64.2%를 9.5%나 웃도는 수치이다.
이 같은 성과는 보건복지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전공 맞춤형 특화 교육시스템과 현장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전공밀착형 국내외 프로그램 및 실습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전략 등 취업강좌와 개별 컨설팅을 진행해주는 맞춤형 취업지도 △학습유형 분석을 통한 강점 및 보완점을 제시해주는 학습클리닉 △전공 관련 자격 취득 지원 △취·창업동아리 운영 △VR 모의면접 △졸업생초청세미나 △전공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춘 아미쿠스가상복지관 운영 △입학부터 대학생활, 진로, 취업을 지도해주는 평생책임지도교수제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적극 노력한 결과이다.
대학 측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