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총장 신일희)가 최근 이슈가되고 있는 ‘챗GPT’의 올바른 활용을 위해 교수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5월 31일(수) 오후 3시부터 계명대 성서캐퍼스 신바우어관 3층 덕영실에서 열린 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수와 학생이 함께 바라보는 챗GPT’ 주제로 교직원 105명과 학생 73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대학교육 현장에 챗GPT 활용이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한 준비와 대응 필요성을 서로 공감하고, 수업에서 올바르게 활용될 수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3.0사업) 2022학년도 연차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사업비 증액을 받았다.건양대 LINC3.0사업단은 특화분야로 ‘Medibio(메디바이오)’, ‘Safety(공공안전)’, ‘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전환)’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일체형 교육모델을 추진을 통해 특성화 기반 마련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에 따라 건양대 LINC3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경북지역 산업 디지털 전환 협업지원센터(이하, DX* 협업지원센터)’로 선정됐다. * DX: 단순한 변혁이 아닌 파격적인 변혁을 의미 금오공대는 주관기관으로 향후 5년간 국비 22억 원, 지자체 대응자금 32억 원 등 총 55억 원을 지원받아 경북 DX 협업지원센터 사업을 총괄한다.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한 포항공대는 첨단소재, 경북 TP와 영남대는 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얼라이언스 운영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최근 지역 주력산업의 생산설비 노후화,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오는 23일 서울 공덕동 소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강의실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ESG경영과 에너지복지」교육과정 1차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에너지 요금 상승으로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ESG경영과 에너지복지 정책에 대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신한대 ESG혁신단, 대한전기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교육과정은 6월부터 9월까지 총 4차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복지 기관 종사를 우선 선발하되, ESG 경영에 관심있는

삼육대 제13대 총장과 신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안반(安磐) 김상래 신학과 교수가 오는 8월 정년퇴임을 맞아 고별강연을 열었다. 강연은 지난 5월 31일 삼육대학교회에서 진행됐으며, 삼육대 신학연구소의 전반기 학술대회와 겸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후배 교수와 제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상래 교수는 ‘재림교회 교육 이상과 삼육교육 명칭 사이의 정반합(正反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엘렌 화잇의 저서 ‘교육’을 중심 줄기로 삼아, 재림교회 ‘교육이상’

청주대학교(차천수 총장)는 ‘청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023년 아이디어 챌린지’ 일반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신활력추진단에서 주최한 이번 아이디어 챌린지는 청주시 농촌지역의 다양한 문제 해소 등 주민 소득증대 및 삶의 질 개선, 공동체 강화를 통한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있는 조직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진행한 행사다. 2023년 아이디어 챌린지는 농·특산물 유통, 농촌 체험·관광, 문화·복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반려동물보건학과(학과장 이재연)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워크앤런(대표 이철)와 반려동물 의료기기 산업 지원 및 선진국형 의료 재활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워크앤런은 정형외과 전문의(수의학), 한방재활 의학 전문 수의사 선생님들과 역학적 분석 그리고 근력과 인지력을 참고하여 가장 적합한 보조기를 제작하고 있다.워크앤런 이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학생들에게 반려동물 의료기기 제작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의료기기 및 재활 관련된 상업을

2023학년도 주요대학 수시 학생부교과 이공계학과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지구자원 분야의 경우,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2.17),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10.38), 세종대 지구자원시스템공학과(▲1.33) 등 전체적으로 경쟁률이 상승했다. 천문학 분야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 또한 연세대 천문우주학과(▲0.8), 세종대 물리천문학과(▲5.25), 경희대 우주과학과(▲5.5)에서 상승했다.우주항공 분야의 경쟁률을 보면 전년 대비 경쟁률이 소폭 하락한 양상을 보이나 세종대 우주항공공학전공(▲2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전면 해제되면서 그 동안 미루었던 색소 관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미, 흑자, 주근깨 등의 잡티, 색소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자연적으로 개선되지 않으므로 피부과에서 치료해야 한다. 특히 흑자는 기미만큼이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병변이다 보니 흑자를 쉽게 제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예상보다 치료기간이 길고 재발이 잦아 흑자제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흑자의 경우 색소성 양성종양으로 표피와 진피 경계부위 각 능선처럼 길게 굴곡져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색소레이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이임평)은 지난 27일, 지역 청년창업 기업과 지역주민의 친환경 문화체험 및 홍보, 소통을 위해‘청년UP 콘텐츠 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커뮤니티와 협력해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 청년UP플랫폼에서 진행되었으며, 새활용 체험 및 폐종이 분리배출 교육 코너인‘친환경 무료체험 & 체인지 어스 캠페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제도 안내 코너인‘찾아가는 복지상담소’가 운영됐다. 또한 프리마켓에서는 지역 청년기

4차 산업 혁명의 본격 도래 등으로 과학기술분야 인재 확보의 중요성이 매우 커졌지만, 이공계 대학생들의 상당수가 자신의 전공 적응과 만족감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이슈브리프 최신호에 따르면, 과학기술 분야 4년제 대학에 진입한 학생들의 38.8%가 ‘부적응’ 유형으로 분류됐다. 반면, 전공 성취와 전공-적성 일치가 높으며, 진로 탐색도 활발히 하고 대학과 전공 공부에 잘 적응하는 특징이 있는 ‘고성취-적응’ 유형은 23.3%에 불과했다. 전공 성취

한양대 정부혁신정책연구소가 강원도 춘천시 과장급 승진후보자 46명을 대상으로 공직역량평가를 실시했다.공직역량평가는 지난 2006년 중앙부처 고위공무원단 승진심사에서 처음 도입되었으며, 2015년에는 과장급에도 의무적으로 적용되었다. 현재는 중앙부처는 물론 교육청, 광역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중간관리자급 승진과 보직 등에 널리 활용하고 있는 객관성과 공정성이 검증된 제도다. 춘천시는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하는 과장이 갖춰야 할 역량은 중앙부처나 지방이나 차이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공직역량평가제도를 도입했다

차경천 동아대 교수(경영학과‧사진)가 한국소비자학회 제26대 공동회장에 취임했다.차 교수는 계명대 김성숙(경제금융학전공) 교수와 공동으로 앞으로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차 교수는 “소비자 신진학자들의 학회 참여를 높이고 기업의 소비자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학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차 교수는 카이스트에서 경영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동아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마케팅학회와 한국소비자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수요예측전문 벤처기업을 3년간 운영하기도 했으며 한국마케팅학회 최우수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1일 해사대학 신관에서 ‘2023학년도 제1학기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는 다수의 해사산업 분야 유관기관이 설립한 후원기구로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원해 양질의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미래 선박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을 방향성으로 설정하고 있다.특히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학생의 경우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의 지원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 교육은 물론, 1학년 전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글로벌학부가 외국인 유학생 등 재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국가‧문화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문화축제를 최근 개최했다. 이날 문화축제는 1부 재학생 공연과 2부 참여형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재학생 공연에는 베트남 유학생 5개팀과 인도네시아 유학생 1개팀,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2개팀이 전통음악 연주와 무용, 노래와 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참여형 행사로 레크레이션 강사를 초청한 이벤트가 열려 국내외 학생의 소통과 이해를 도왔다. 영산대 글로벌학부장 함정오 교수는 &ldq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타임스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2023 세계대학 영향력평가(THE Impact Rankings 2023)에서 세계 14위(국내 1위)에 올랐다.THE 영향력평가는 대학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달성과 사회공헌에 대한 기여도를 측정하기 위해 2019년 출범했다. 2015년 UN에서 합의한 SDGs는 전 인류가 당면한 문제를 종식하기 위한 국제 사회의 공동 목표로, 빈곤, 보건,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1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28동 대회의실에서 올해 창업중심대학 예비·초기·도약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된 82개팀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도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는 예비창업기업 39개사, 초기창업기업 24개사, 도약창업기업 19개사 등 82개팀, 150여 명이 참석했다.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창업준비트랙, 창업촉진트랙, 창업성장트랙, 창업네트워크트랙, 실험실특화트랙 5개 분야로 구분돼 있으며, 이날 설명회에서는 트랙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치완)과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소장 이재은)는 지난 5월 31일 제주대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위기관리, 문화, 역사, 사회현상 분야 세미나 및 사업 개발에 관한 사항 △위기관리, 문화, 역사, 사회현상 분야의 상호 간 사업 및 연구 수행 지원 △난민, 이주, 문화적 다양성, 위기관리 분야의 국내외 공동 학술 심포지엄 개최 △난민, 이주, 문화 다양성, 위기관리 분야의 인력교류 등 학술교류와 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재은 소장은 "위기관리는 인간의 존엄성

국립군산대학교 HASS대학 의류학과가 1일 대학 박물관 “갤러리 잇_다”에서 제26회 의류학과 졸업전시회 “OPPOSITE”를 개최했다. 졸업전시회에는 이정원 등 14명의 작품이 소개되었고, 이 작품들은 3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 작품전은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활용해 멀티버스 영화의 세계관, 즉 ‘다른 공간 속 다른 내가 있는 다양한 세계관’을 주제로 표현하였고, 3D 가상패션쇼도 진행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졸업생 대표인 이정원 학생은 “이번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한국형 과학단지(K-STP, Korea's Science & Technology Park) 교육사업과 연계하여 파나마 기업들과 대덕특구의 기업 교류 및 기업지원 지식 공유를 위한 한밭대학교 지역협력센터와 파나마 국립기술대학 간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교류는 작년과 올해에 걸쳐 진행된 제23/24차 한국형 과학단지 교육에 참가한 국가(17개국, 41명) 중 파나마 국립기술대학(ITSE, Specialized Superior Technical Institute, 이하 ITSE)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