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이 6일 포스텍 펠로우, 연산석좌교수 추대자를 발표했다. 포스텍 펠로우에는 강교철 교수(62세·컴퓨터공학과), 이문호 교수(56세·화학과), 이상준 교수(53세, 기계공학과) 등 3명이 선정됐다. 연산석좌교수로는 김민형 교수(47세·수학과)가 처음 선정됐다. 포스텍 펠로우는 교수들의 교육·연구 활성화와

토지공법학회(회장 석종현 단국대)는 오는 11일 한국감정평가협회 회의실 3층에서 ‘토지가격의 공시 및 평가제도에 관한 비교법적 고찰’을 주제로 제73회 학술대회를 연다. 발제자는 다음과 같다. 허강무 부동산연구원 연구위원이 「한국의 지가공시 및 감정평가제도」최승필 한국외대 교수가 「독일의 토지가격 공시 및 평가제도」정명운 한국법제연구원

BK21사업 4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발표 이후 중도 탈락한 사업단이 많은 대학들은 충격에 빠졌다.탈락규모가 컸던 만큼 반발도 거세다.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지난 17일 연차평가 예비 결과를 대학에 통보한 이후 50여건의 이의제기가 접수됐다. 교과부는 이의제기를 검토한 결과 ‘반영할 만한 건수가 없었다’며 예비 결과를 그대로 최

이천희 전 청주대 교수(65세, 전자공학)는 지난달 28일, 지역 국립대에 근무하는 한 교수로부터 기쁜 소식을 들었다. 이 교수는 ‘학교로 온 공문에 황조근정훈장을 받는 걸로 나와 있더라’며 이 전 교수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2등급인 황조근정훈장은 재직기간에 따라 퇴직 교원에게 수여하는 훈·포상 가운데 사실상 훈격이 가

지난 10여 년간 한국대학에 불어닥친 신자유주의적 대학개혁의 폐해를 중단, 극복하자는 젊은 연구자의 비판이 제기됐다. 계간지 92호가 2010년 가을호를 발간하며 던진 질문, ‘오늘날 대학은 공동체의 생명줄기로서 자신의 역할을 마땅히 감당하고 있는가’에 대한 연구자들의 대답은 일제히 ‘아니다&rsquo

BK21사업단 무더기 탈락은 이미 예견된 결과였다. 이번 연차평가는 처음부터 ‘떨어뜨리기 위한 평가’였다. BK21사업 예산이 대폭 삭감된 탓이다. 올해 BK21사업 예산은 2천37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89억 원(10.9%)이나 줄었다. 문제는 탈락규모였다. BK21사업단들은 모든 사업단 사업비의 10%를 일괄 삭감하는 방안을 제시

포스텍이 6일 포스텍 펠로우, 연산석좌교수 추대자를 발표했다. 포스텍 펠로우에는 강교철 교수(62세·컴퓨터공학과), 이문호 교수(56세·화학과), 이상준 교수(53세, 기계공학과) 등 3명이 선정됐다. 연산석좌교수로는 김민형 교수(47세·수학과)가 처음 선정됐다. 포스텍 펠로우는 교수들의 교육·연구 활성화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3일 인문사회연구본부 단장 3명을 새로 선임했다. 어문학단장에는 권호종 경상대 교수(중어중문학과), 법정상경단장에는 이기우 인하대 교수(법학전문대학원), 문화융복합단장에는 권만우 경성대 교수(디지털콘텐츠학부)가 각각 선임됐다. 이번에 임명된 단장은 해당분야 연구지원사업의 △사업기획과 평가 △과제관리 △연구지원 정보와 성과관리 △연구동향조

POSTECH 해양대학원(원장 김구)이 오는 6일부터 이틀간 POSCO 국제관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해양대학원 개원을 맞아 해양대학원의 발전방향은 물론 해양관련 세계적 석학을 초빙해 국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존 패링턴 메사추세츠 주립대 다트머스 해양과학부 학장, 우라 타마키 도쿄대 교수, 모리스 헤랄 프랑스 국립해양개발연구소 선임연구원,

동아대(총장 조규향)가 지난달 25일, 교수업적평가(이하 업적평가)를 대폭 손질하고 계열별 우수교수를 선정했다. 8개 계열에서 총 16명이 선정됐다. 교육·연구·봉사 부문에서 일정점수를 넘으면 각각 100점 만점을 부여해온 동아대는 지난해 업적평가 기준을 전면 개정했다. 평가기준을 세분화해 변별력을 강화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교

한국방송통신대(총장 장시원)는 6일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영목)과 재외국민 학위취득 기회 확대 및 역량 개발지원 등을 위해 재외국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재외동포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첫 시도로, 한국방송통신대는 뉴욕총영사관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재미동포 간호사를 대상으로 미국

제주대대학원장 최영찬의과대학장 및 의학전문대학원장 홍성철

K21사업 연차평가 발표 이후, 탈락사업단이 많은 대학들은 비상이 걸렸다. 수도권 대학에서는 성균관대와 인하대 사업단 3곳이 이번 평가에서 탈락됐다. 건국대는 사업단 2곳과 사업팀 1곳이, 이화여대, 홍익대, 한양대는 사업단 2개씩 이번달부터 사업에 배제된다. 지역에서는 탈락사업단 가운데 조선대 사업단 3곳, 한남대 인제대가 각각 2개씩 포함됐다. 이의제기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인사에 대해“성과평가에 따른 직위공모제 실시, 쌍방향 드래프트제 도입 및 직원 희망부서 배치 등을 통해 직원들의 능력과 경력에 맞는 인사를 단행해, 연구지원관리의 선진화를 조기에 달성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팀장 명단 > ○ 감사실 감사팀장 장경수 ○ 전략기획홍보센터 미

오는 9월 15일 열리는 전북대 총장선거에 3명의 교수가 입후보했다. 전북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총장후보자 등록 결과 현 서거석 총장(56세․법학과)을 비롯해 신형식 교수(55세․화학공학부), 한병성 교수(59세․전기공학과)가 등록했다. 이들 후보들은 9월 7일 1차 공개토론회(전북대 진수당 가

한국외대(총장 박철)가 ‘2010 Global Job Fair’를 서울 캠퍼스에서 2~3일, 용인캠퍼스에서 7~8일에 걸쳐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삼성전자, KT, CJ그룹, 넥슨 등 5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부대행사로 국·영문 입사지원서 클리닉, 면접복장 및 이미지 컨설팅,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지문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