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에세이 쓰는 공학자’ 부산대 하창식 교수 『내게 울림 준 세계 문학, 스물다섯』 발간 고분자 나노 소재 분야의 저명한 공학자이자 수필가인 부산대학교 응용화학공학부 하창식 석학교수가 저자의 마음을 울린 스물다섯 편의 문학 작품들에 대한 감상 에세이를 엮은 『내게 울림 준 세계 문학, 스물다섯』(2021.11.12.,부산대학교출판문화원)을 발간했다. 저자는 공학자이면서도 2008년 수필가로 등단해 활동하면서 그동안 접했던 수많은 문학작품들 가운데 자신에게 울림을 준 세계의 명작들이 있었고, 그 안에서 삶의 지혜를 배웠다고 밝혔다.문학은 언어를 도구로 인간의 삶과 역사를 그리는 예술 장르로, 시대상이 반영된 경우가 많아 학술·연구 | 하영 | 2021-11-30 08:55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제11회 전국 대학(원)생 러시아어 토론대회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러시아연구소(소장 표상용)는 2021년 제11회 전국 대학(원)생 러시아어 토론대회를 개최한다.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와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본 대회는 러시아어 학습의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1년부터 연례행사로 개최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작년과 올해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제시된 주제를 읽고 동영상을 촬영하여 토론대회 준비위원회로 메일을 보내면 접수가 완료 대학핫뉴스-일반대 | 방완재 | 2021-04-13 16:49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제11회 전국 대학(원)생 러시아어 토론대회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러시아연구소(소장 표상용)는 2021년 제11회 전국 대학(원)생 러시아어 토론대회를 개최한다.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와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본 대회는 러시아어 학습의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1년부터 연례행사로 개최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작년과 올해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제시된 주제를 읽고 동영상을 촬영하여 토론대회 준비위원회로 메일을 보내면 접수가 완료 대학핫뉴스-일반대 | 이승주 | 2021-04-13 11:17 ‘얽힘’의 책 축제, 2020 서울국제도서전 개막 국내 최대 규모 도서전인 서울국제도서전이 올해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코엑스에서 열렸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는 온라인(https:sibf.or.kr)과 서울 곳곳의 서점과 문화공간을 연계해 분산형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198개 출판사가 디지털 전시에 참여하고, 32곳의 서점과 문화공간이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했다. 40여 편의 강연과 대담 프로그램에는 200여명의 작가와 인문·사회·과학·예술가가 참여한다. 2020 서울국제도서전은 ‘XYZ:얽힘&rs 문화예술 | 교수신문 | 2020-10-15 11:42 냉전 후 수교로 학문적 토대 구축 30년 … 새로운 과제는? 국내 러시아학의 연구는 막 30돌을 넘긴 젊은 학문분야다. 1985년 한국슬라브학회(현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지난 14일 러시아 혁명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창립을 기점으로 한다면 말이다. 하지만 러시아와의 교류역사를 따져보면 1896년 서울 수하동에 관립 러시아어학교가 설립된 바 있고, 해방 이후 최초 러시아어 교육은 1947년 육군사관학교에서 시작되기도 했다. 러시아어 교육으로 보면 100년이 넘는 역사적 접점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정규대학에 러시아어과가 개설된 것은 6·25전쟁 이후다. 한국외대가 설립된 1954년에 러시아어학과가 문을 열었고 초대 주임교수를 하얼빈 소재 만주건국대를 졸업한 동완 교수가 맡았다. 학술·연구 | 윤상민 기자 | 2017-10-17 09: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