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 편리하고 안전한 컨택트를 위한 언컨택트의 수용 언컨택트 격차, 초연결 사회, 안면인식 기술, 통제와 감시, 단절, 에듀테크, 가상현실, 양극화 심화, 새벽 배송, 회식의 종말, 화상회의, 비대면 진료, 새로운 차별 등... 불편한 소통보다 ‘편리한 단절’을 희망하는 현대인과 라이프스타일의 거대한 진화가 시작되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를 초래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는데, 2017년 이후 평균 5% 정도를 차지했던 대학 구내식당의 1인석 좌석이 20%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기업에서 전자투표제가 가능해진 지 10년이 지난 시점인 2020년에 온라 출판학자 한주리의 책과 사람 | 한주리 | 2020-07-27 14:58 대학의 영혼 – 대학은 어떻게 더 나은 인간을 만드는가 이라는 대주제 하에 2007년에 세계 전역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6백 여 명의 대학 교육 관계자들이 모였다. “현재의 교육은 위기에 처한 지구와 인류의 미래에 최선의 방식으로 기여하고 있는가?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인간을 양성하고 있는가? 지성·감성·영성이 조화된 전인적 인간을 키우고 있는가? 어떻게 하면 대학이 학생과 교수, 직원 내면의 깊은 잠재력을 깨우는 장소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해 철학적 출판학자 한주리의 책과 사람 | 한주리 | 2020-06-12 10:32 세상의 모든 시간 - 느리게 사는 지혜에 관하여 속도에 대한 이야기는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 회자되어 온 ‘느림의 미학’에 대한 논의에서도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디지털 기술의 유혹과 인생의 속도에 대해 고민을 한 바 있다. 첨단 기술의 속도를 인생의 속도에서도 부작용 없이 따라갈 수 있을까에 대한 문제 제기는 1999년 이탈리아에서 제안하여 만들어진 ‘치따슬로(cittaslow)’ 즉 슬로시티(slow city) 운동을 출범시키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슬로시티 운동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출판학자 한주리의 책과 사람 | 교수신문 | 2020-04-29 09:59 4차 산업혁명의 시대, 핵심은 사람이다 2020년 3월 현재, 대학은 개강 연기라는 초유의 상황을 맞이하였고, 이로 인해 교수들은 비대면 원격강의를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이번 코로나 사태가 추후 진정국면에 접어들면 대학의 교육혁신과 새로운 교육방식의 필요성을 재차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교육공학 전문가이자 미래교육학자인 버지니아대학교 류태호 교수는 그의 저서 에서 “교육에 일어날 변화를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은 바로 사람이기 때문이다.& 출판학자 한주리의 책과 사람 | 하영 | 2020-03-20 16: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