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비투어’ 같은 대입자격고사 도입하자” [대학 무상화·평준화 국민운동본부, 대학통합네트워크 등 3대 대선 공약 제안] 전국대학노동조합(이하 ‘대학노조’) 등으로 구성된 대학무상화·평준화 국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29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중회의실에서 대학 무상화·평준화와 관련해 대선 공약 요구 의제를 발표했다. 운동본부는 대학체제와 입시제도 개편에 관한 3대 핵심과제를 제시해 각 정당과 후보가 관련 정책을 공약하고 실현할 것을 촉구했다. 3대 핵심과제는 △대학통합네트워크 건설 △대입자격고사 도입 △대학까지 무상교육하는 교육재정 확대다. 교수단체 | 윤정민 | 2021-10-29 17:48 청주대, 충북 최초 국제개발협력센터 설립 청주대학교가 개발도상국의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국제개발협력센터를 유치했다. 충북지역에 국제개발협력센터가 설치되는 것은 청주대가 처음이다. 청주대(총장 차천수)는 2일 오전 충북국제개발협력센터 설립을 위해 충북도, 코이카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청주대와 충북도, 코이카는 대학 내에 설치되는 충북국제개발협력센터를 기반으로, ▶충북지역의 국제화를 위한 전반적 지원 ▶충북지역 대학핫뉴스-일반대 | 이승주 | 2021-06-02 13:23 "대학 서열 해소를 위해 입시제도 개혁은 필수“ '대학서열해소를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라는 주제로 4일 서울 용산구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열린 '대학서열해소 열린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현재의 대학 서열 체제 해소를 위해 입시제도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포럼은 지난달 20일 열린 1차 포럼에 이은 두번째 포럼으로 '대학서열해소는 입시 개혁과 병행되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렸다.이 날 포럼도 1차 포럼과 동일하게 발제자는 현장참여하고 200명의 포럼위원들이 줌으로 참여하는 온라인 생중 대학서열 해소 열린 포럼 | 장혜승 기자 | 2020-11-04 18:29 [신년좌담] ③ 대학입시와 공정성 문제, 대학과 사회 불평등 문제 은 신년을 맞아 2019년을 결산하고 새로운 한 해를 그려보는 좌담회를 한국대학학회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지난 8월 시행과 함께 대학사회의 변화를 초래한 강사법과 오는 3월 31일 합법화를 앞두고 있는 교수노조, 대학평가, 사학혁신 추진방안, 국가교육위원회 이슈 등 대학사회 전반과 한국사회를 논한 이번 좌담에는 김종엽(한신대), 조상식(동국대), 홍성학(충북보건과학대) 교수가 참석하고 윤지관 전 한국대학학회장(덕성여대 명예)이 좌장을 맡았다. 기획 및 정리 김범진 기자 jin@kyosu.net[신년좌담] 2020년 대학의 기획·연재 | 김범진 | 2020-01-30 20:40 積弊로 전락해버린 대학 새 정부가 혁명적인 개혁의 목표로 대학을 정조준하고 있다. 국공립대는 ‘통합네트워크’로 묶고, 사립대는 ‘공영형’으로 전환시킨다. 입시 과열 해소를 위한 국공립대 ‘공동선발제’에 상위권 사립대까지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공교육을 붕괴시켜 인구절벽을 초래하고, 취업절벽으로 청년들을 절망 오피니언 | 이덕환 논설위원/서강대·화학 | 2017-06-12 10: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