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이러스가 살아 움직이는 모습 볼 수 있다 육종민 카이스트 교수(신소재공학과) 연구팀이 그래핀을 이용해 유체 내 물질을 원자 단위 고해상도 영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전자현미경 기술을 개발했다.이번 연구 결과로 유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반응들의 분자 단위, 원자 단위에서의 관찰이 쉬워졌으며, 그동안 관찰하지 못했던 물질의 합성 과정을 밝히고 바이러스 및 단백질들의 상호작용과 같은 생명 현상 규명의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자빔을 광원으로 이용하는 전자현미경 기술은 일반 광학현미경보다 약 수천 배가량 높은 배율에서 물질을 관찰할 수 있다. 전자현미경을 구동하기 학술·연구 | 교수신문 | 2021-01-21 09:44 KAIST, 살아있는 세포의 고분해능 전자현미경 관찰 가능성 열어 성공 KAIST(총장 신성철)는 신소재공학과 육종민 교수 연구팀이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 ITA 융합대학원 한영기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살아 있는 세포를 전자현미경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연구를 통해 살아 있는 다양한 세포의 실시간 분자 단위 관찰이 가능해져, 그동안 관찰하지 못했던 살아 있는 세포의 전이·감염에 관한 전 과정을 규명할 수 있게 돼 신약 개발 등을 더욱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신소재공학과 구건모 박사과정이 제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 대학핫뉴스-일반대 | 서혜수 | 2020-06-29 09:59 처음처음1끝끝